CAFE

▦▶통나무주택정보

웅장한 통나무집의 진수

작성자최민서|작성시간23.07.15|조회수80 목록 댓글 1

웅장한 통나무집의 진수
전북 완주군 소양면 명덕리 삼태마을, 이 마을은 철쭉마을이라고도 불린답니다.
주민들의 주 농사가 벼 등 곡물이 아니고 묘목인데 특히 봄에는 묘목뿐 아니라
집집마다 철쭉과 연산홍 진달래 등을 많이 심어 절정인 모습이 볼만하다네요.





가까이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통나무" 의 근육이 우람하게 드러나 보입니다. 선이 굵은 모습이지요.





다리가 좁고 길이 급하게 굽어 대형크레인으로 점프를 해야 했던 길로 접어들면





옆집 울타리 사이로 다소곳하게 서 있는 소양 풀나치통나무집을 만나게 됩니다.







저 물통이 옥 의 티.
물이 많지 않은 마을 상수도 때문에 지하공간에 모터를 달기로 이야기되었는데
마무리 과정에서 이웃들 간의 소통에 문제가 생겨 차후에 물 문제를 풀기로 하고
일단 물통을 달았습니다. 지하에 묻을 수도 없고.....고거 참 거시기 하네요.





 




 
도로에서 마을로 접어드는 콘크리트 포장길로 걸어들어 오면 이런 그림인데







 


소양 통나무집의 좌측면. 사실 외부모습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가 필요 없지요.
물론 사진과 현실감은 다르지만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고.....더 많은 이야기 즉
세틀링스페이스와 지하 공간 등 드러나지 않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편에서
정리하겠습니다.





측면의 처마 참 넓죠?
어지간한 한옥의 처마보다도 넓게 잡아 뺏습니다.





이런 모습이 바로 풀나치 통나무집의 멋 아니겠습니까?
앞으로는 지붕이 벽체보다 1,7미터나 나와 있답니다. 거센 폭풍우가 아니라면
빗방울이 통나무를 적실 일이 없겠지요.





현재 데크가 없는 것이 좀 아쉽습니다만 그건 나중에 만들면 되고요....

 

부자 동탄부동산

https://open.kakao.com/o/gjkfHxYe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토지투자동호회밴드

 

 

추천부탁드립니다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우드맨 | 작성시간 23.08.24 행복한집짓기에서 15년 전에 전북 소양면에 지은 풀나치 통나무집입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