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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인테리어하고 들어 온 집이에요.

작성자이수정2|작성시간22.07.12|조회수143 목록 댓글 5

남펀은 캠핑가고 아이도 나가고 혼자라 한가하네요
사진첩 정리하다 올려봐요.
요거만 올리면 북극곰유지인것은 안비밀요~

7번의 이사 끝에 정착한 집이에요.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오래오래 살려구요.
꾸미는 것에 관심도 없고 감각도 부족하고
골라야 할거는 무궁무진하고..


예산안에서 딱 기본만하고 들어왔어요.
나이들어 인테리어와 이사는 너무 힘들더라구요.
벌써 1년이네요. 지금은 또 1년의 흔적들이 보여요.

현관인데 저 하안타일 완전 미스..
절대로 부지런하지 않으시면 비추요.

복도에요.
저 아트월은 철거할까하다 두었는데 잘 한것 같아요.

안방과 아이방
기존 화장대 철거하고 제거 넣었어요.
아이 한국 없을때 한 이사라 아이방은 지금은 또 달라요.

부엌
좀 좁아 다답해 보여 상부장을 과감히 없앴어요.
대신 아일랜드 식탁의 앞 뒤로 수납공간을 짰더니 그럭저럭 괜찮아요.

거실 그리고 콘솔
보아주셔서 감사해요.

- 달콤씁쓸 별이벼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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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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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aromawave520 | 작성시간 22.07.13 이사기고 싶네요^^
  • 작성자문주란 | 작성시간 23.03.01 로망입니다
  • 작성자소소홀릭 | 작성시간 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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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안성숲속빌리지 | 작성시간 23.09.11 아트월이 넘 멋져요
  • 작성자강창호 | 작성시간 23.09.27 와 집밖에 나가기 싫어지겠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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