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을 조성할때 박공지붕의 경우 가중치 높이를 1.8m 까지 보기에 슬림할수록 천고 높이가 좋을 수 있다.
바로 이 주택 처럼 협소형 박공지붕 단층 목조주택 구성으로 풀어내 보면 효율적이라 할 수 있겠다.
이러한 슬림함 때문일까. 정말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건물 좌우 돌출 부위로 계단실과 다용도실이 툭 튀어져 나와 있는 구성이 엄밸런스해 보이지만 놓여져 있다.
다락방 품은 단층주택 임에도 옆 2층집과 비교하여 보아도 그 높이와 비등비등 하다.
나라마다 건축법규가 다르니 이 부분의 관할청이나 지역 건축사사무소와 논의해 보시기를 권고드리며 다만 건물의 높이의 최대치를 구성하고 박공지붕 1.8m 가중치를 염두에 두어 단층 다락방 주택 구성하여 볼 수 있겠다.
전면 폭이 좁지만 이처럼 길이가 긴 형태의 협소형 슬림하우스 이다.
박공지붕의 박공면이 유리로 되어 있다는것이 특징인데 바로 다락방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풀어내기 위한 방법의 하나이다.
건물이 특이하게도 이처럼 계단실 진입 구간을 돌출시켜 내부 공간의 동선 손실을 최소화 하였으며 반대편 주방에도 다용도실을 외부 돌출시켜 협소주택 슬림하우스 형태를 이끌어 내었다.
출입구 현관 캐노피 역시 아주 디자인적이다.
계단실 앞에 주어진 여유로운 공간 구성으로 쉼터 겸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대게 이러한 계단은 2층 진입을 위한 계단실 구성인데, 이번은 특이하게도 다락방 진입을 위한 정식 계단으로 보아야 하겠다.
계단실 초입은 낮고 다락방 진입을 위하여 다시금 두계단 더 조성되어져 있는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의도적 다락방 조성으로 2층집 같은 단층주택 다락방 인테리어 구성의 멋진 사례가 아주 인상 깊다.
특히 위에서 언급했듯 메인 계단실에 다락방 계단을 더 두어 높이를 맞추고 이런 부분을 또 활용하여 선큰 테이블을 조성한 다락방 인테리어 형태는 정말 좋은 제안이 될 수 있겠다.
집은 평범한 협소형 슬림하우스 구성이지만 이로 인해 주변 정원을 갖추고 2층 못지 않은 다락방을 온전히 풀어내 볼 수 있는 그런 멋진 발상의 결과물이라고 본다.
평수에 민감한 분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는 그런 집짓기 사례 로서 박공지붕 단층주택 2층집 같은 다락방 제안을 드릴 수 있겠다.
부자 동탄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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