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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SCO세계유산 Diocletian's Palace

작성자이재형|작성시간22.01.15|조회수14 목록 댓글 0
꽃보다 누나로 유명세를 타게된 유네스코 문화유산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은 4세기 초에 지어진 이래로 1700년 동안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 되어 온 곳이다. 건실한 고대 로마인처럼 단단하게 지어진 이 건물은 1700년 전 황제의 집이었고, 이민족의 침입 때 선조들의 피난처였으며, 지금 이 순간 그 후손의 집이다.

스플리트는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긴 아름다운 달마티안 해안을 안고 있는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Diocletian's Palace)이 있다.

 

 

 

 

크로아티아 아름다운 달마티아 해안의 스플리트로 가는 중

 

 

 

 

 

 

 

 

 

달나티아의 아름다운 해안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간다

 

 

 

 

 

 

 

 

 

 

 

 

 

 

 

 

 

 

 

달마티안의 고장 스플리트는 아드리아해의 항구도시.아름다운 휴양도시 스플리트에 도착했다.

지중해의 야자수가 푸른 바다와 잘 어울리는 스플리트의 해변.

 

 

 

바닥이 흰색으로 된 200미터에 이르는 야자수가 늘어선 대로

남문이 있는 성벽 쪽에는 기념품 가게며 레스토랑이 늘어서 있고.....

해변에는 긴의자들이 있어 앉아 쉬기에 좋은 산책길

이탈리아 어로 항구란 뜻을 가진 리바 Riva 라고 부른다.

 

 

 

 

 

 

 

 

 

 

 

 

 

 

 

 

 

 

 

성벽으로 둘러쌓인 도시 스플리트 Split 는 달마티아 지방에서 해방 노예의 아들로 태어나
로마 제국의 황제에 오른 디오클레티아누스 가 자신의 후임으로
4명의 황제를 임명한후 퇴임하여 여생을 보내기 위해 건설한 도시.

 

 

 

 

꽃보다누나에서 김희애가 젤라도 사먹던곳..리바거리 아이스크림 가게

 

 

 

 

한국관광객의 성지가 되어버렸다. 리바거리의 대박가게

 

 

 

 

 

 

 

 

 

 

 

 

 

 

 

 

 

 

 

 

 

 

 

 

오래된 시간의 역사가 그을린 흔적 같은 향기를 풍기는 좁은 길을 걸어갑니다.

 

 

 

 

 

 

 

 

 

 

 

 

 

 

 

 

 

 

 

골목길에 깔린 대리석 포석은 반질거리다 못해 빤짝일 정도

 

 

 

 

궁전의 서문(철의문)과 연결되어 있는 나로드니 광장

사진에 보이는 시계탑 밑에 있는 숙소가 꽃보다 누나에서 나왔던 스플리트 숙소입니다.

 

 

 

 

이곳은 꽃보다 누나에서 스플리트 숙소로 묵었던 곳으로, 시계탑 밑 45번지? 아무튼 그 숙소이다.

 

 

 

 

시계탑 밑 .. 드라마에서 보든 전망 좋은 테라스

 

 

 

 

시계탑 아래 아이언 게이트(서문)를 통해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으로 들어갑니다.

오래된 시간의 역사가 그을린 흔적 같은 향기를 풍기는 좁은 길을 걸어 궁속으로

 

 

 

 

이끼낀 건물들, 작은 도시 자체가 시간이 그을린 흔적이 가득합니다.

 

 

 

 

예전의 걸 보존해놓기에 그자체로도 아름다운 스플리트한 아주머니께서
여기는 세계문화유산이라는데 왜이래~ 라고하셨는데이렇게 해놓았기때문에 더욱 문화유산이 아닐까 싶었다.

 

 

 

 

 

 

 

 

 

궁전안에 민가에 어지러히 걸여있는 빨래들 정겨움으로 다가 온다.

 

 

 

 

높은 건물 두 개 사이에 걸려 있는 게 자주 눈에 띄었다.

그 사진들을 보면서 '저렇게 높은 빨랫줄에 어떻게 빨래를 널지?' 하는 의문이 많이 들었었는데,
가까이서 보니 끝에 도르래가 달려 있던 것이었다.

 

 

 

 

궁전 내부의 골목길은 길잃어먹기 딱 좋다.

실제로도 헤맸지만 헤매도 궁전이 크지 않아서 어떻게든 길을 찾고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골목길에 깔린 대리석 포석은 반질거리다 못해 빤짝일 정도 맨발로 다녀도 될만큼 아주 깨끗하였습니다.

 

 

 

 

다른 도시의 궁전과 다르게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은 따로 입장료도 없고, 사람들이 실제로 거주하고 있다.

과거 디오클레티아누스가 생활한 이후, 이민족의 침입 때 피난민들이 거주하게 됨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 안에서 생활하고 있다고한다.

 

 

 

 

중세 양식과 바로크 양식, 르네상스 양식 건축물이 최고의 솜씨를 가진 건축가와 예술가들이
수세기 동안 정성 들여 만든 유산들로 즐비하게 둘러싸여 있으며 작은 골목마다 역사가 묻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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