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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 남동 작성시간24.03.17 어제와 오늘은~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에요,
파릇 파릇한 생동감 넘치는 봄,
아무리 날씨가 심술을 부려도
생명을 약동하는 봄은~ 찾아 찾아 오고 있네요,
새 생명을 잉태하는 존재는 생성과 소멸을 거듭합니다.
인연이라는 매듭에 얽혀 서로의 관계를 유지하기 때문에
모든 생명은 연기성 속에 있을 것입니다.
3월도 중순을 달리는 아름다운 주말,
좋은 날씨 만큼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