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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여행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요"... 가성비 넘치는 해외 인기 여행지 4곳

작성자정태섭|작성시간24.02.19|조회수108 목록 댓글 1
'저렴한 항공권으로 떠날 수 있는 여행지부터 꿀팁까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가끔은 해외여행을 훌쩍 떠나고 싶지만 항공권 가격 부담에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잘 찾아보면 왕복 50만 원 이하로 여행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가 꽤 많이 존재한다.
10만 원대부터 4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항공권으로 즐길 수 있는 여행지들과 저렴한 항공권을 구하는 방법까지 살펴보고 실속있는 여행을 계획해보도록 하자.
아시아의 작은 거인, 싱가포르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싱가포르는 그 작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초현대적인 초록의 돔, 마리나 베이 샌즈의 눈부신 스카이라인,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의 스릴 넘치는 모험, 그리고 머라이언 파크의 상징적인 조각상까지, 이 도시는 방문객들에게 끊임없는 발견과 경이로움을 선사한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싱가포르는 현재 왕복 50만원대의 항공권 가격에도 불구하고 그 가치를 충분히 보여주는 여행지다.
치안, 교통, 쇼핑 등 모든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이곳은, 동남아의 습하고 더운 기후에도 불구하고 여행자들을 매료시키는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겨울의 흰 눈 세계로의 여정, 삿포로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끝없이 내리는 눈과 겨울의 매력이 가득한 삿포로는 겨울 여행의 꿈을 실현시켜 줄 도시다.
코로나 이전에 비해 상승한 항공권 가격에도 불구하고, 왕복 38만원대의 항공권으로 이 겨울 왕국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다.
삿포로는 그 자체로 하나의 겨울 동화 세계 같아, 눈이 적게 내리는 우리나라와는 다른, 새하얀 눈으로 덮인 풍경을 제공한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곳에서는 삿포로 눈 축제와 같은 겨울 이벤트를 즐기며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겨울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겨울 성수기에도 30만원대의 항공권을 구할 수 있다면, 삿포로는 겨울 여행지로서 매우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
여행자들의 천국, 방콕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방콕은 저렴한 비용으로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로 꼽히고 있다. 현재는 항공권 가격이 현재 30만원대로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방콕 여행의 가성비는 여전히 높다고 평가되고 있다.
특히 건기가 접어드는 시기에 방콕을 방문하게 된다면, 더욱 쾌적한 여행이 가능하다. 전 세계 배낭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이 도시는, 여행자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줄 멋진 목적지다.
한번 이곳을 방문했던 사람들이라면, 그 매력에 빠져 계속 찾게 된다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방콕은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겨울 여행의 이상적인 여행지, 후쿠오카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후쿠오카는 비행 시간이 1시간 정도로 짧고, 공항에서 시내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이곳은 겨울 온천 여행지로 유명한 유후인과 벳부 등의 근교 지역을 쉽게 방문할 수 있어 겨울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놀랍게도 대부분의 항공권 가격이 상승한 현재에도 왕복 10만원대의 저렴한 항공권을 찾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목적지로, 겨울철에도 국내보다 따뜻한 기후를 자랑한다.
맛집이 즐비한 후쿠오카는 가볍고 따뜻한 겨울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항공권 예약의 최적의 시기와 요일을 알아두기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혹자는 "항공권 가격은 오늘이 제일 싸다"는 명언이 있다고 농담삼아 얘기한다. 이는 여행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항공권을 예약하는 것이 비용을 절약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것이다.
통계에 따르면, 출국 21주 전에 예약한 항공권이 평균적으로 약 8% 더 저렴하다고 하니, 미리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또한, 항공권 구매에도 최적의 요일이 있다는 사실이다. 금요일에 항공권을 결제하면 평균 12.4% 더 비싼 반면, 일요일에 예약하면 최대 31.5%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출발로 따지면, 목요일 출발이 가장 비싸니, 주말 여행이 필수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능한 피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3월은 연말연시 여행객이 줄어들며 일상으로 복귀하는 시기로, 항공권 가격이 평균적으로 10%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8월은 전 세계적으로 여름 휴가 시즌으로 극성수기에 해당해 항공권 가격이 치솟는다. 이를 피해 6월 초나 9월에 휴가를 계획하는 것도 비용을 절약하는 똑똑한 방법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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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조 남동 | 작성시간 24.03.17 어제와 오늘은~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에요,
    파릇 파릇한 생동감 넘치는 봄,
    아무리 날씨가 심술을 부려도
    생명을 약동하는 봄은~ 찾아 찾아 오고 있네요,
    새 생명을 잉태하는 존재는 생성과 소멸을 거듭합니다.
    인연이라는 매듭에 얽혀 서로의 관계를 유지하기 때문에
    모든 생명은 연기성 속에 있을 것입니다.
    3월도 중순을 달리는 아름다운 주말,
    좋은 날씨 만큼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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