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점점 깊어만 갑니다.
푸르던 나뭇잎들은 하나둘씩 체색을 달리하며 맥없이 달려 있습니다.
송전지 수위는 아주 느린속도로 오르고 있고 현재 수위는 95%
저희 서울 좌대는 오름수위에 맞춰 묘봉골 자리와 버드나무 숲으로
전 좌대를 이동하여 배치해 두었습니다.
이 위치는 봄철 만수위 때 놓아 두었던 최적의 포인트 입니다.
수몰나무와 수초가 어우러진 2.5m~2m 수심에 자리 잡았습니다.
지난 연휴 중 허리급 부터 4짜가 출몰하였습니다.
요즘은 마릿수 보다는 씨알이 굻은 넘들이 출연하여
낚시터 분이기를 엄숙하게 합니다.
밤낚시 이제는 추위와의 싸움입니다.
방한 준비 꼭 챙겨서 출조 부탁드립니다.
조황 및 예약문의 ☏ 031-336-7207 / ☏ 010-2559-374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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