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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섬 '죽도’ 7월 이달의 섬 선정

작성자원희영|작성시간23.07.17|조회수29 목록 댓글 0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섬 ‘죽도’가 2019년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여름에 썸타고 싶은 섬’에 이어 한국섬진흥원의 7월 ‘이달의 섬’으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여름휴양지로 인정을 받았다.

한국섬진흥원 7월 '이달의 섬' 선정! ‘죽도’야 삼시세끼를 부탁해 운영

홍성군은 7월 이달의 섬 선정을 기념해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 입까지 사로잡을 '죽도야 삼시세끼를 부탁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숙박 1박에 3끼(당일 점심, 당일 저녁, 익일 아침)을 초등학생 이하 7만원, 중학생부터 성인은 13만원에 제공하고, 낚시와 죽도 주변섬 유람 등의 체험활동까지 함께 제공하는 오감만족 여행을 선사하게 된다. 

특히, 에너지 자립섬 답게 차량이 없는 죽도는 대나무 숲길을 따라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제1코스 옹팡섬 둘레길(약 1㎞, 30분 소요) ▲제2코스 담깨비 둘레길(약 1㎞, 30분 소요) ▲제3코스 동바지 둘레길(약 500m, 10분 소요) 등 힐링의 시간도 가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 죽도의 이달의 섬 선정은 홍성군의 해양관광을 전국에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일상의 쉼표가 있는 힐링 섬 죽도를 비롯해 죽도로 들어가는 남당항에는 해양분수공원 및 네트 어드벤처가 조성되어 있는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홍성의 맛과 멋을 즐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죽도’는 이름에 걸맞게 대나무가 울창하고 아름다운 해변 곳곳에 펼쳐지는 기암괴석과 야생화는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일몰에는 작은 무인도 11개가 마치 병풍처럼 한 폭의 그림을 자아내는 충남 홍성의 명소이다. 이밖에도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여행 약자를 위한 휠체어와 유모차를 지원하고 축제장 다회용기 사용 권장과 재활용 분리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친환경 축제를 실천하고자 한다. 또한 안전관리계획을 철저히 수립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축제장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축제 종사자들에게 온열질환 예방 키트를 공급하는 등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박현국 (재)봉화축제관광재단 이사장(봉화군수)은 “대중적 기호와 관광객의 트렌드를 반영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기획하고 봉화군의 관광명소를 부각시킬 수 있는 축제관광 콘텐츠를 마련했으니 봉화에 오셔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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