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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범귀농귀촌

물처럼!,

작성자이 대범|작성시간23.02.10|조회수10 목록 댓글 4

물처럼!,

나무 막대기처럼 딱딱한 것은 부러지기 쉽고
물처럼 부드러운 것은 망치로도 깨 트릴 수 없답니다.

부드러운 것은 소리 없이 스며들며. 물의 흐름을 막아버리면
물은 빙글빙글 제자리를 돌다 물길 트인 곳으로 흘러갑니다.

부드러운 것은 따뜻하여 무엇이든 포용할 수 있지요.
부드러운 물처럼 바꾸어 누구에게 나 스며들고 싶습니다.

촌장 이 대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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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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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배상국 | 작성시간 23.02.10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영상의 기온 포근한 날씨에 가랑비가 내리네요
    봄을 재촉하는것 같습니다.
    봄꽃은 언제 피려나...
    한주 마무리 잘하시고 불금 여유롭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이 대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2.12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김성형 | 작성시간 23.02.11 오는 인연 막지 않고 가는 인연 붙잡지 말라.
    놓으면 자유(自由)요, 집착함은 노예(奴隸)다.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인생이다.
    짐을 내려놓고 쉬어라. 쉼이 곧 修行이다.
    좋은 날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이 대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2.12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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