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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투자
땅투자 결정이 쉽지 않은 이유
(1) 공부(공적서류)≠현장모습
서류와 현장의 차이가 확연하여
투자자 입장에서 결정이 쉽지 않음
(2) 개별공시지가≠시세
가격기준이 없어
이 역시 투자 결정에 큰 장애요소
땅값은 부르는 게 값(시세)(호가)
아파트가격은 지자체가 간섭할 수 있지만
맹지에 지자체가 관여하는 경우는 없음
대규모 아파트단지는 개발의 결과물로서
이미 오래 전부터 가격결정은 언론 통해
공론화된 지경
(3) 브리핑내역(개발계획)≠현장(현실)
가격차가 너무 심하고
업자의 브리핑내역과 현장 모습 역시
너무 확연한 차이가 난다
따라서 인터넷이 발전한 지금
땅 답사 대신 지도를 보는 경우도 있음
현장감이 현저히 떨어지는 땅을 답사하는 건
무모한 짓일 수 있음
#땅투자자
#맹지
#도시지역
투자자의 모습과 실수요자의 모습은
판이하다
투자자가 만약
현장에 집착한다면 투자 결정이 쉽지 않음
(땅투자는 미래에 돈을 던지는 행동이기 때문)
실수요자의 경우는 다르다
현장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
현재의 가치(현장)가 중요하다
#아파트
땅 현장모습을 모색하는 방법과
집 현장모습을 모색하는 방법이 같을 수가 없다
집은 편익성, 실용성을 모토로
움직이고
땅은 도로 연계 등 접근성 통해
투자를 결정하는 사안이기 때문
인터넷 지도만 봐도 되는 땅이 있다
토지이용계획확인서와 인터넷 내역 통해
땅 투자를 결정하는 건
과거와 달리
인터넷 통해 투명하게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접할 수 있어서다
물론 가짜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투자자입장에선 가짜, 진짜를 구분할 수 있는
변별력과 판단력만 있다면 안전하다
편하다
편리하다
집 답사와 땅 답사
맹지답사과정 - 돌(자연)이 많은 곳에 접하다
(도로를 본다)
아파트단지 답사과정 - 돈(자본)이 많은 곳을 간다
(도시를 본다)
도로는 도시의 재료기 때문
(도로=기반시설)(도로는 기본, 기초)
도로도 28개 지목 중 하나로
도로의 재료가 곧 맹지(접근성 높은 맹지상태)
#도시
#도로
요컨대 집 답사와 땅 답사가 다른 건
아파트단지와 맹지의 차이 때문
답사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
비교대상이 아님
죽은자에겐 명복이 필요하지만
병든자에겐 회복이 필요하다
실패자에게도 회복이 필요하다
명복도 필요하다
부동산시계에서의 명복은
내재되어 있는 의미가 다르기 때문
명복 = 명예회복의 준말
부동산의 명예회복 방도
예) 재건축
죽은 공간 - 인구소멸지역
회복이 필요한 공간 - 재개발 대상지역
(편익성이 저하되면 재개발 대상에 포함.
삶의 질의 변환을 의미하는 게
재개발이기 때문)
#도시지역
죽은 공간의 의미는 두 가지
(1) 인구소멸공간
(2) 공기오염도가 높아지는 공간
노동인구가 증가하나,
하나뿐인 공기가 공장들에 의해
파괴되는 것
해당지역주민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치명상을 입힌다
#수도권
여하튼 집의 존재이유와 땅의 존재이유를
관철, 관통할 만한 자신만의 노하우와 철학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투자 결정이 쉽지 않다
갈수록 부동산 거래량에 문제가 발생하는 건
투자자들의 입김과 머리는 진화하는 데 반해
업자들 머리 상태는 순리와 거리가 멀기 때문
퇴화하는 것
마치 유권자들의 정신세계와 지식은 진화하는 데
반해
정치인들 수준은 거의 정신병자 수준에 머물어
대한민국 정치발전이 퇴화하는 것처럼
대한민국 부동산 발전이 미약한 것 역시
투자자와 전문가 간의 깊은 괴리가
극복되지 못한 탓이 큰 것이리라
투자자들은 부동산 지식을 공부하는데
그 시간에 업자들은 손님들 심리를 파악하는데
열중한다
투자자들이 가치를 연구할 때
업자들은 눈치만 본다
업자들 눈에 투자자들이 돈으로 보이면
안 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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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추천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