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만 얼굴이 있는 건 아니다
땅도 얼굴이 있다
표정이 있다 보니 표현 방법이 여러가지다
아파트와 달리 표현의 자유가 있다
예) 전용과정 가동 가능
(농지 및 산지전용)
사람 인상과 인성을 보고 미래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것처럼
땅의 표현방법 통해 미래가치를 가늠+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정확할 수 없다
시행착오를 겪는 이유다
자각해야지 착각하면 안 된다
부동산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양하다
부동산이 공정하지 않은 이유다
부동산은 불공평의 대상
국토를 '서울'과 '비서울'로 분류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
서울 - 아파트가 부동산의 꽃이라는 말을 탄생시킨 곳
경기도 - 땅투자1번지
(서울의 위성도시가 태반 이상이기 때문)
경기도는 기획부동산(땅만 판매하고 분할하는 곳)의 전용, 밥줄이다
땅값상승의 요인 중 하나가 바로 기획부동산의 급증현상이다
땅의 얼굴의 일부라 할 정도로 기획부동산이 우리 주변에
깊숙이 잠입해 있다
따라서 땅투자자는 기획부동산의 얼굴과 그 실상, 성격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으면 안 된다
종교와 기획부동산의 공통점 -
우리 사회의 필요악!
지주입장에선 기획부동산의 존재감을 반길 수 있다
기획부동산이 땅값 올려주는 동력 역할을 단단히
할 수가 있기 때문
거품의 기술자다
언론과 더불어 말이다
오랜 동안 동면 중인 땅값을 일시에 깨우고 있다
땅의 얼굴(인상, 외모)을 볼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길 때
땅투자 전선에 뛰어들라!
사람 볼 줄 아는 자가 땅도 잘 본다
땅의 성질과 사람의 성질이 엇비슷해서다
땅의 성질과 젊은이의 성질
(1) 보호자가 필요하다
후견인과 주변인이 필요하다
주변가치를 이용해야 진화가 가능하다
(2) 잠재력이 높다
미완성물이기 때문
용도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지경이기 때문이다
젊은동력과 비수도권의 공통점 -
높은 잠재력
비수도권은 수도권 대비 완성도가 낮기 때문
수도권정비계획법의 규제와 무관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땅의 얼굴 -
지목
용도
입지
지역을 통해 감지 가능
최우선적으로 선택할 것은 '지역입지'다
땅의 성질에 대해 총체적으로
종합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 가늠자가
바로 지역입지인 것이다
지목, 용도, 땅 모양새 등을
바꿀 수 있는 힘이 바로 입지이기 때문이다
땅과 인간의 공통점 -
사용가치 높은,
쓸만한 땅과 인간이 많지 않다
땅은 규제의 온상이고
사람은 항시
변질될 수 있기 때문
규제(법, 약속)와 통제에서 벗어나려는
욕망이 크기 때문이다
예) 물욕에 항시 노출된 지경
오욕의 길을 걷다가 나중에 후회한다
땅의 종류와 사람의 종류
땅
완성도 높은 땅 - 대지(그 수가 적음)
완성도 낮은 땅 - 맹지(대지 대비 많은 지경)
사람
완숙도 높은 인간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이 강함-그 수가 많지 않음)
완숙도 낮은 인간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상실한 맹인 상태-그 수가 많다)
완숙도 높은 공간≠수도권
(비수도권지역에도 완숙도 높은 공간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
지역 및 부동산 완숙도의 기준
인구의 질 > 인구의 양
(인구의 질과 인구의 양은 반드시 비례하기 때문.
인구의 질이 높으면 그 소식과 소문이
주변과 인근으로 마구 퍼져 인구가 증가하게 됨)
완성도≠완숙도
(∵성숙≠성공)
경기도에서 땅투자 공간 찾기
(1)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곳
예) 화성 평택 하남 시흥 용인 김포
(2) 일자리, 잠자리, 놀거리를 갖춘 곳
예) 화성 평택
(신도시+바다+대기업)
(3) 도로에 접한 그린벨트 토지
(∵훼손도↗
완화 및 해제가능성↗)
간접역세권의 그린벨트 토지
예) 화성 고양 부천 안산 일대
(4) 주변가치에 투자하기(집중하기)
가격경쟁력에서 유리한 땅에 장기 투자하기
예) 임야에 투자하거나
도로 인근의 맹지에 투자하기
또는 단독주택단지가 몰려 있는 인근의 맹지에
소액 투자하기
무식한 것보다 더 무서운 건 무지한 것
무식의 해결방안은 존재하나
무지한 건 마땅한 해결책이 전무한 상태이기 때문
내 안에 잠입해 있는 잘못된 습관을 발견할 수 없는 상태가 곧 무지이기 때문이다
무식하면 교만하지 않다
그러나 무지하면 교만할 수 있다
이를 테면 인생하수이면서 자기 자신은 인생고수라고
주야장천 주장한다
억지부린다
착각이다
무식하다고 해서 지혜가 없는 건 아니다
무식하지만 지혜로운 자가 있다
그러나 무지한 자는 절대로 지혜롭지 않다
잘못된 길에 이미 접어든 상태이기 때문
즉 오래된 잘못된 습관이 몸에 배어 있는 지경!
교정(교도)이 불가능하다
걸레가 행주가 될 수 없다
무식한 자는 토지투자자가 될 수 있지만
무지한 자는 절대로 토지투자자가 될 수 없다
토지하수는 무식한 게 아니라 무지하기 때문!
'무식'은 질병이 아니다
그러나 '무지'는 고질병이다
무지는 정신질환의 일종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무지는 강한 고착관념을 촉발한다
무지 - 지혜 취득의 기회가 박탈된 상태
무식하면 용감할 수 있다
용단이 용이해서다
그러나 무지는 그게 불가능하다
'자유'를 잃어버린 투자는 투자가 아니다
그건 질병에 단단히 걸린 지경이기 때문이다
조급증에 단단히 걸린 상태이기 때문이다
결론)
박학다식하다고 반드시 투자가 정립, 성립되는 건 아니다
많은 지식으로 투자하는 게 아니라
지혜 있는 자가 곧 투자자가 되는 것이다
얕은 지식으로 투자하지 말고
많은 지식을 자랑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행동하지 않은 지식은 자랑거리가 아니다
그건 가치가 아닌 수치라서다
수치스럽다
검색창에 '김현기의 토지이야기' 검색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추천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