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은
'개발(정책)'과 '규제(법률)'로
구성되어 있는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아주 중요한 재화다
개발과 규제를 하나로 묶는 역할 -
'정치'
규제 공간 안에서
모든 개발상황이 벌어지는 것이기
때문!
(∴규제부터 알아보고 개발을 논하는 게 순리)
「규제」가 존속하는 이유 - 「부동산 사용법」과 직결
예)
(1) 도시 사용법
(도로 사용법과 직결
각양각색의 도로가치가 모여 이루어진 게
도시이기 때문
도로는 변수를 만드는 가장 강력한 도시의 재료)
범례) 고속도로와 국도 등
그리고 철도건설(직접역세권+간접역세권)
직접역세권은 법률(규제)과 직결되고
간접역세권은 정책(변수)과 연계, 연동
((직접역세권 반경 500미터
간접역세권 반경은 정한 바 없음))
(마치 땅값이 정해진 바 없는 것처럼)
(2) '자연 사용법'을 반드시 인식하라!
(도시의 원자재가 곧 자연이기 때문
자연이 곧 규제공간이기 때문)
땅투자 비법과 집투자 비법의 차이
땅투자 비법 = 공간 사용법+시간 사용법+인간 사용법
(이 세 가지를 모두 사용할 수 있어야 함)
집투자 비법 = 공간(공기)사용법+인간(인간의 가치)사용법
(땅과 달리 시간에 지배 받지 않음)
집은 땅 대비 환금성이 뛰어나다
리스크 크기가 작다
자연 - 자유와 직결
도시 - 자본과 연결
자연과 도로 사이 -
크고 작은 도로가 존속
도로 공부를 시작하고
규제 공부를 병행하는 이유다
투자에 실패한 사람의 특징 -
큰 착각을 하고 만다
예) 집투자와 땅투자가 같은 방향으로 간다
즉 집투자와 땅투자 비법을 동일선상에 올려 놓는다
부작용이 나기 마련
집과 땅이 같은 유전자이나
가치의 방향은 판이
집은 삶의 가치를 지향하고
땅은 주변가치에 지배 받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답사 방도도 다르고
목표도 다르므로
같은 시각으로 접근하면 안 됨!
다만 그 연계성은 반드시 인식해야 됨!
무조건 (입지 좋은) 맹지는 주거시설의 원료이기 때문
즉 대지 지분의 과거가 접근도 높은 맹지인 셈이다
접근도 높은 맹지가
여러 대지 지분을 분만하는 것이다
완성도 높은 토지(대도시)의 과거가
무조건 완성도 낮은 토지(대자연)라는 사실은
영원불변의 부동산의 진리다
네이버에 '김현기의 토지이야기' 검색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추천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