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투자 = '사랑'에 투자하는 행위
집은 삶의 공간이기 때문
사랑이 전무한 채
사람만 득실대면 잦은 다툼이 벌어진다
땅 투자 = '사람(인구)'에 투자하는 행위
주거인구이건 유동인구이건
가수요세력들이건
상관없이
무조건 인구가 증가하는 곳엔
반드시 거품이 주입되기 때문
반드시 땅값이 오른다
인간 힘에 의해 작동!!
집 - 인구의 질적가치에 집중하는 종목
예) 강자가 집중적으로 몰려 있는
강남3구지역, 강남불패신화, 부동산 불패신화의 현장
땅 - 인구의 양적가치에 집중하는 장르
강자건 약자건 상관 없이
인구 다양성, 다변화가 중요
예컨대 가수요자, 이동복덕방 등에
의해서도 땅값이 상승하기 때문
땅 투자와 집 투자의 공간 -
부동산투자는
땅의 잠재가치와 집의 실용가치의 치열한
대결 구도 통해
발현, 발견!!
주택 = 행복공간
행복공간(평화가 살아숨쉬는 편안한 공간)
그러나 행복공간 주변의 땅값은 상승기류를 탄다
경기도 - 땅 투자 공간
서울특별시 - 아파트 투자공간
지방 - 힐링공간
(지역 핵심인구가 주거인구가 아닌
관광인구이기 때문)
'행복'이 가득한 집 - 존재
'행운'이 가득한 땅 - 존재
땅은 집의 재료,
행운은 행복의 재료이기 때문에 가능한 시나리오
집 - 의식주 중 주에 해당
인간의 삶의 질,
지역평화와 직결되는 3대 요소 중 하나가 곧 집!
땅 - 대도시
대기업
대자연
대학교 등을
통해 잠재가치의 기준이 정해짐
대자연은 땅에 해당
한 지역의 진화와 진보의 결정적 요소 -
대도시 대기업 등
땅 선택 기준 - 지역브랜드(지명도)인 경우
지속성에 문제점이 발견!
배우자 선택 기준 - 서울대출신
이 역시 지속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도덕성과 간판이 반드시 비례하는 건 아니니까
실용가치와 투자가치 - 반드시 연계, 연동한다
가치와 가격 - 반드시 연동하지 않음
가치와 가격의 단절현상이
바로 거품현상이기 때문
도덕성(윤리)과 경제성(실리) 이 역시
반드시 연계되지 않음
실력 있다고 반드시 윤리적으로 깨끗한 건 아님
도덕성과 경제성은 반드시 비례하지 않음
즉 지식과 지혜가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다
지식이 풍부하게 되면
교만, 거만해지기 마련이기 때문
인간의 한계다
지식이 지혜의 재료가 아닌 경우가 많음
상식이 지혜의 재료다
지속력이 강하기 때문
경제적인 것과 상식적인 것 역시
반드시 비례하지 않음
강자, 부자가 반드시 도덕적으로 깨끗할 것이라는
믿음은 위험한 사고!
시세차익 크게 보고도 양심적으로 가책, 문책을
전혀 느끼지 않음
외려 당당함
정당한 행위라고 큰 소리로 외친다
그런 인식이 강해 그들을
강자라고 이르는 것이다
강자는 양심이 없다
다만 관심은 있다
강자와 약자의 차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격투기 선수?!
땅 - 미완성물 상태지만
전투력과 잠재력이 강함
창의력과 기획력이 긴요한 지경
주택 - 완성물 부동산의 대표적인 지상물
창의 및 기획력보단
안정적이고 실용적인 면이 강함
땅의 입장에선 기획력과 창의력은 큰 가치이지만
집의 입장에선 기획력과 창의력은 큰 사치다
불요불급하기 때문
땅의 경우
전용과정 통해 개인적인 개발이 가능하나
아파트는 그게 불가능하다
아파트는 시간이 독
늙으면 반드시 철거 대상이 되기 때문
토지는 시간 돈
수명은 별개사안
수명을 논하는 것 역시 큰 사치
에너지 낭비다
집은 소비자가 필요하나
땅은 소비자가 없다
입체적이지 않아 입주가 불가능한 지경이기 때문
아파트 - 소비인구 발생
아파트상가에 혹은
인근 편익공간에서 소비인구가 발생
주변으로부터 유입되기도 한다
토지 - 가수요자 발생
소액투자가 가능하기 때문
땅 인근의 소비인구 보고
투자가치 논하는 지주가 분명히 있을 것이기 때문
땅과 집의 공통점 -
무조건 존재가치가 높아야 한다
존재가치는 투자가치이기 때문
투자가치가 낮으면 사람들은 해당물건 자체를
쳐다 보지도 않기 때문
지역애물단지로 오랫동안 방치되어
지역 사치의 온상이 되고 만다
난개발도 문제지만
존재가치가 전무한 것 역시
큰 골칫거리다
존재가치는 단순히 용적률의 문제가 아니다
용적률이 높아도 인구가 몰리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
궁극적으로 입지 센스가 문제인것
입지를 바꿀 수 있는 힘이 필요
젊은 동력이 필요하다
젊은 동력을 끌어들일 수 있는 방안(힘)이 필요
예) 대기업 대학교 마천루 -
지역 상징성이 강한 지상물이 필요
땅값은 노인인구보단
노동인구 특히 저출산 고령화 시대
일하는 젊은 여성, 출산가능인구를 통해 폭등한다
직주근접 가능지역의 땅이 성장동력이 강함
예) 화성
평택
용인일대는 지금도 땅값이 상승세다
힐링공간 -
노인인구도 증가하고
젊은 인구도 증가세
노인인구가 주거인구라면
젊은 인구는 유동인구인데
이 유동인구는 예비 주거인구다
유동인구가 주거인구로 변형될 수 있음
관광 왔다가 경관에 흠뻑 매료되어 그 자리에
주저 앉은 경우의 수가 많기 때문
맹지 옆 혹은 인근에 대지가 존재하듯
힐링공간 인근에도 도시공간 존속
이런 구조 때문에 힐링공간과 도시공간이
거반 비슷한 수준
워낙 지금은 교통문화가 발달되었기 때문
거반 일일생활권 아닌가
철도와 고속도로의 힘이다
특히 철도의 힘은 무시하면 안 됨
무시무시하다
실패한 개발과 성공한 개발의 표준(기준)
실패한 개발 -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떴다방의 주요 먹잇감으로
전락한 경우
예) 불행한 집 공간으로 변질 -
삶의 회복공간이 아파트가 되어야 하는데
삶의 회복공간이 행복공간과 단절된 지경
개발 실패다!
성공한 개발 -
예) 아파트가 행복공간으로 사용가치가 극대화된 경우
녹지공간은 행복공간의 주요 재료
실패한 개발 - 투자자↗(가수요자, 떴다방)
성공한 개발 - 실수요자가 증가하여 실용가치도 덩달아
높아짐
질적 가치 높은 인구 확보 가능
더 이상 주거인구가 증가하지 않는다
인구의 질이 높기 때문
강자가 몰림
아파트단지 안에서 가격담합행위가
이루어지는 경우
그 아파트의 가치는 떨어지기 마련
(아파트 가격은 지속력이 높지 않기 때문)
거품이기 때문
거품의 특징이 무엇인가
오르면 반드시 내려온다
영끌의 주종목이 아파트이기 때문
주택담보대출은 단독주택보단
아파트 거품에 의해 발현
가계대출의 심각성과 원흉 - 아파트
분양 받을 때부터 대출 시작
건설사가 적극 알선
대출 창구가 아파트 창문보다 더 밝고 화사하다
맑다
그러나 변제기간은 투자 기간 그 이상으로 길고
험난하다(변제기간이 곧 투자기간인 셈)
기다리는 시간과 기간이 고달프고 슬프다
지금 2023년 1월 현재
대출 이자 변제 하느냐 개고생 중이다
아파트를 행복공간으로 여긴 사람들은
지금 행복하지만
아파트를 투자의 공간으로 여긴 자들의
행복은 사치! 수치다
수치스럽다
네이버에 '김현기의 토지이야기' 검색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추천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