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투자자들이 찾아야 할 조건들
(1) 땅투자 하는 정확한 이유와 목적 -
당장 건축할 것인지, 아니면 나중에 건축할 목적인지
사전에 분명히 정해 놓는다
그리고 아예 실수요를 포기하고
나중에 투자자를 모집할 생각인지를
분명히 정해 놓는다
즉 건축할 생각이 아예 없고
주변가치 등 외부 변수에 단순히 의존하는 것
(2) 지역랜드마크 - 지역특성이나 지역상징물 등을
통해 가치를 극화 시킨다
(1)의 상황과 연동!
(3) 개발계획과 그 타당성
개발계획을 만드는 일이야 물론 위정자 몫이지만
그 개발계획이 현실성이 있는지의 여부는
전적으로 투자자 몫
올바른 판단력이 필요하다
(4) 괜찮다 싶은 입지 -
투자자로선 가장 어려운 대목
변수가 가장 심할 수도 있기 때문
(5) 인성이 괜찮은 공인중개사
사기꾼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
(6) 인성이 괜찮다 싶은 부자(강자)
인간쓰레기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
먹을거리가 풍부하다 보니
음식물쓰레기와 더불어 늘어나는 건
인간쓰레기다
(7) 대한민국의 투자공간을 좁히기
(구체화 시키는 과정 없이
투자를 결정하기란 불가능한 지경이기 때문)
예) 6대 광역시와 그 인근의 가치 견지하기
(수도권:비수도권=1:5)
4대 특례시와 그 인근의 가치 견지하기
(수도권:비수도권=3:1)
18개 대도시 가치
(수도권:비수도권=12:6)
진화 중인 초지역세권 일대(안산시)
땅과 다르게
집을 매수하는 목적은 분명하다
정확하다
의식주를 지배하기 때문
(주-住)
주는 삶의 둥지
집 투자하는 목적과 땅 투자의 목적이 상이한 건
어쩔 수 없는 상황과 형편 때문
집은 개발 대상이 아니고
사용 대상이기 때문
지금 당장 사용 가능
땅과 다른 것이다
땅은 무조건 개발이 필요한 상황
존재감이 약하다
존재감을 높이기 위해
농지의 경우 영농행위를 하고
지목변경과정을 밟거나
분할과정도 거치는 것
고덕신도시
집과 땅의 성격 차이
부부는 성격차이가 심하면
헤어질 수 있으나
집과 땅은
성격 차이가 심해도 떨어질 수
없는 운명이다
집 - 보지의 개념이 강한 부동산
땅 - 진보의 개념이 강한 부동산
집 - 보수의 개념이 강해
집주인이 수시로
개보수 통해 지속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땅 - 지주 의지대로 분할이나 지목변경 통해
존재가치를 진화 시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집을 사는 목적은 확실하나
땅은 늘 불확실한 지경
미완성물로 태어났기 때문
적극적으로 그 상황(팔자)을 수용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땅을 통해 개별적으로 개발하는 자는 많지 않기 때문
대다수가 장기간 묻어둘 요량으로 (목적으로)
보유 중이다
소액투자자들이 많은 지경
장기간 묶인 집보단
묶인 땅이 훨씬 많다
집은 둥지이기 때문
맹지가 없다
집은 확실한 실수요 공간이나,
땅은 실수요 공간이 없는 지경
건폐율인 바닥면적만 보이는 상황
느낌을 보증 받기가 힘든 것이다
집을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땅을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
(∵주택<부동산의 소프트웨어>=땅+도로+사람,
토지<부동산의 하드웨어>=자연과 맹지, 그리고 변수들)
집과 땅을 연결하는 힘을 찾는 게 투자자의 명제
예) (다양한) 인구+(대단한) 도로+(주도면밀한) 개발청사진
토지답사, 김현기의 토지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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