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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의 가치가 무조건 높은 건 아니다
거리(반경)와 인구(역세권 사용자)가
비례(연동)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
이런 경우는 거품만 주입된 것으로 낭패다!
이는 마치 가치와 가격이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 경우와 같은 이치다
가치와 가격이 반비례(분리)한 경우
역시 거품이 심히 주입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투자(投資-돈을 던지다)가 내포하고 있는 것 -
현재가치보단 미래가치에 연연(몰두)하는 상황
투자가 미래(가치)인 까닭 -
투자는 던지다라는 의미가 다분하기 때문
멀리 던진다(미래를 향해)
던지면 멀리가기 마련
당연히 힘이 수반되기 때문
미래가치에 돈을 던진다
현재가치에 돈을 던지는 경우는 없다
돈을 바로 앞에 놓는 경우를 투자라고 하지 않는 것
투자와 투기는 반드시 연동한다
내가 하면 투자지만
남이 하면 무조건(!!) 투기이기 때문
사촌이 땅 사면 배가 아프다
시기질투가 심하다
그러나 투기라는 의미는 좋다
활동적이다
기회(機)를 이용(십분활용)하는 경우를
투기라고 하기 때문
기회를 포착하는 게 불법은 아니다
따라서 투기와 투자를 절대로 분리할 수가
없는 것이다
요컨대 역세권 거리와 인구(인간)가
연계될 때 최고의 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것
가치와 가격이 비례하기가 쉽지 않다
돈 되는 지역엔 반드시
떴다방이 선점, 점령하기 때문
기회를 십분활용하는 것
(투기)
(투자와 투기가 반드시 연계되는 현상을
현장에서 바로 목도할 수 있다!)
'투기'는 원래(!) 나쁜 의미가 아니니까
'기회'를 섭렵(발견+발현)+포착하는 게
나쁜 건가?
아니다
투기 - '기회의 공간'에 돈을 던지는 행위
투기를 해야하는 이유다
주식투자와 부동산투자 무엇이 다른가
부동산투자와 부동산투기는 다른 말이 아님
주식투자라는 말은 있어도
주식투기라는 말은 들어본 적 없다
주식투자 - 기업의 잠재동력에 돈을 던지는 행위
부동산투자 - 지역동력에 돈을 던지는 행위
그리고 기업의 잠재동력에 투자한다
한 지역의 대기업의 존재가치는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결국 주식투자건 부동산투자건 '기업 가치'가 바로
투자의 재료! 강력한 모토인 셈이다
부동산투기라는 말은 자주 사용하지만
(언론에서)
주식투기라는 말을 언론에서 사용하는 경우를
본 적 없다
기업 잠재성에 투자하는 게 주식투자이기 때문
지극히 한정되어 있다
부동산처럼 주변 가치에 집중하지 않는다
예컨대 인구변화 등을 공격적으로 조율하는 경우는 없다
유동 및 관광인구 따라 주식투자하는 경우는 없다
주식투자와 부동산투자의 차이점 -
잠재가치의 차이
(예-주변가치, 주변인구)
공통점 - 기업가치와 관련된 변수에 올인
잘못된 기사 한줄
예) 시세차익 노리는 투기행위를 엄단한다고
정부가 말했다
웃기는 소리다
시세차익은 자연스런 현상이기 때문
순리다
부동산가격 오르는 현상, 증상을 누가 막을 수 있는가
부동산가격을 인위적으로 올릴 수 있지만
인위적으로 내릴 수도 없다
(단기 규제 통해 가격을 막을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다가 개박살난 경우가
바로 지난 정부 아닌가
정권이 바뀐 이유 중 하나다)
마치 주식시장의 작전세력처럼 큰손이
한 지역에 반드시 출몰, 출현하기 마련이니까
예컨대 떴다방이 주식의 작전세력이라 할 수 있다
부동산의 강력한 작전세력 - 언론과 강남
기자들의 단골메뉴(고정기사) -
강남 아파트가 대한민국 부동산의
바로미터 역할을 담당한다고 할 정도로
강남 기사가 많다
거반 남발수준!
예) 강남불패신화는 영원불멸하다고
믿고 싶은 이유다
결론) 투자와 투기를 뜻대로 사용하자
투자(投資) - 돈을 던지자
투기(投機) - 기회를 포착하자
즉 기회의 공간에 돈을 던지는 것
투자와 투기가 한몸인 이유이리라
☎ 010-2246-9741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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