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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기토지 칼럼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오리지널 땅투자 법칙

작성자김방기|작성시간23.03.12|조회수3,518 목록 댓글 3

☎ 010-2246-9741

#땅투자

땅투자자가 공부할 부분과 집투자자가 공부할

부분이 확연히 다른 건

완성물과 미완성물의 차이 때문이다

땅투자자는 반드시 '규제'에 대한

상세한 공부가 필요하다

개발공간이 곧 규제해제공간이기 때문

경제성과 사업성에 매진하는 게

개발 모토 아닌가

최소비용으로 시작하기 위해선

규제공간을 십분활용하기 마련

상업공간을 신도시로 활용하는 정신 나간

정부는 없다

투자자입장에서 규제지역에 과감히

돈을 던지는 이유다

아무 이유없이 규제공간에

투자를 하겠는가

#아파트

집투자자는 땅투자자와 달리

규제보단 거품 등에 신경 쓰는 게 낫다

그리고

주변의 혐오시설 등에 관심도를 높이는 게 유리하다

삶의 질적가치 낮은 주거생활과 시설은 최악이기 때문

규제에 신경 쓸 이유가 없는 건

집은 완성물로서 더 이상 개발이

불요불급하여 건축행위 등에

하등 신경 쓸 이유가 없는 것이다

집투자는 순리를 따르는 게 원칙

열심히 살다 보면 가치가 높아짐

주변에 공기오염도를 체크하는 게 역시 유리하다

그린벨트 인근의 집을 두려워 할 이유가 없다

그린벨트의 능력은 주변의 맑은 공기를

보필하는 것 아닌가

#그린벨트

인천 문학동 일대 그린벨트

땅투자자는 규제공부와 더불어

인구공부도 필요하다

인구공부가 필요한 건

집투자자에겐 인구의 질적가치가 중요하고

땅투자자에겐 인구의 양적가치가 중요하기 때문

유동인구로 인해 땅값이 오르기 때문이다

규제의 종류와 특징

단기성 규제 - 투기 방지가 목적

장기성 규제 - 자연보호와 문화재, 군사시설 보호 목적

단기규제로 투기를 제대로 잡는 경우는 없음

가격담합행위를 제대로 단속할 수 없기 때문

'투기' 잡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정권이 있는가

그거 소용 없다

믿지 마라

#도시지역

#자연녹지지역

땅투자자가 항시 고민하는 부분

'수도권의 그린벨트 땅에 투자할 것인가'

'충청권의 힐링공간에 투자할 것인가'

(태안 당진 서산 등)

단기규제가 습관적으로

집중적으로 가해지는 곳 -

수도권

(예-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여

지역의 실수요가치를 극대화 하려든다

그러나

효과가 늘 미온적!

규제기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

#토지거래허가구역

서울 종로 주택가

대한민국 최고의 땅도,

최하의 땅도 없다!

'최고의 땅'은 지주가 물건을 내놓지 않기 때문

최하의 땅이 없는 건

땅은 반드시 주변가치에 영향을 받기 때문

주변가치에 의해 변화(변신)를 시도한다

부동산가격과 가치는 무조건 변한다

#희소가치

개발과 규제의 차이 -

규제는 다양하나,

개발형식과 형태는 다양하지 않다

예) 도시지역 16%

도시지역 내 녹지지역 비율은 70%이상

#아파트투자

아파트 미래≠땅의 미래가치

(∵땅은 주변 분위기에 의해

가격이 이동)

아파트는 정책과 정권에 의해 가격이 자주 이동

가치와 무관하다!

땅은 다르다

개발청사진이라는 가치에 의해 요동친다

아파트가 땅과 달리 투명한 건

정권 분위기에 의한 변수 작용 때문

예) 문재인 정부 분위기와 윤석열 검찰정권 분위기가

확연히 다른 건

검찰공화국의 특징 때문

압수수색이 증가하면서

집값 대폭락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검사정권이 '집값'을 알리 만무!

피의자 죄인 만드는 일은 잘 하나,

집값 올리는 작업엔 약하다

서류 조작은 수월할 지 모르나

집값 조작은 불가능!

즉 집값은 늘 순리를 순종하는 입장!!

다시 말해

더 이상 집값 잡겠다고 언론에 떠들지 말라는 것!!!

(예-언론플레이와 연출 통해 여론 조장)

집과 땅의 차이

집의 분만능력보단

땅의 분만능력에 집중할 수 있다

완성물인 집은 가격에만 신경 쓴다

땅은 개발여부에 집중한다

접근성 낮은 맹지와

규제 강도 강한 규제상태는

마치 석녀(石女)와 같아

분만할 수 없다

주변과의 연동이 힘든 지경

단절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여성이건 부동산이건

'불임'은 국가 문제다

불임은 불통을 의미하기 때문

세대의 단절을 의미한다

#토지투자

#불임

좋은 땅의 기준 -

분만능력 탁월한 땅이거나

그 주변에 위치한 입지 탁월한 땅

좋은 땅을 만나기 위한 소액 땅투자자의 노력은

핵심의 발견!

엉뚱한 걸 공부하면 안 됨

공부할 것들 -

입지

맹지

규제

인구

도로

용도나 지목도 중요할 수 있겠으나

땅의 본질과 방향성의 연동을 연구 분석하는데

심혈을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됨

엉뚱한 곳에서 허송세월 보내면 안 됨

'입지'에 의해

용도 지목 등이 발전하고

접근성 높은 맹지나

규제공간,

그리고

인구와 도로관계 등을 통해

기회의 땅을 만나게 됨

'규제(장기성)'를 스스로 인정하지 않으면

투자에 대한 여유가 상실됨

규제는

내 옆에 있는 내 몸에 필요한 세균과 같은 존재

면역력 키우는 작용을 한다

내 집 주변을 보라

우리 주변을 보라

산과 물(강, 하천 등)이 있지 않은가

그게 바로 규제의 공간을 의미하는 것이다

규제는 보호의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

산과 물, 그리고 사람은 보호 대상이다

산과 물이 다 사라지면

인간도 사라져

결국

인간 보호의 능력이

곧 규제가 존속하는 이유인 셈

장기성 규제를 철저하게 연구 관찰해야 하는 이유다

토지이용계획확인서에 명기된

'규제' 하나에 실망하거나

절망할 필요 없다

절망하기 전에

할 일은 하나

규제공부를 철저하게 하는 것

이거 싫다면 굳이 투자할 이유가 없는 것!

규제에 대한 오해를 스스로 풀지 못하면

땅투자는 요원한 것!!

규제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자가 곧 투자자!!!

지금 당장 계약서에 사인할 자신감이 있다

결국

땅투자의 결정 요소는

'규제'에 대한 이해와 관철의 문제인 것

땅투자는 집투자와 달리

장기성 규제에 의해 변수가 발생한다

단기성 규제는 '규제'도 아님!

영향력이 미약!!

규제를 반드시 이해 해야 하는 이유다

내 집 인근에 국립공원이 있으면

내 건강 보지에 집중할 수 있어

삶의 가치가 높아짐

반면

내 땅 인근의 국립공원의 역할은 나에게 치명적이다

국립공원의 보호가치가 워낙 높아

개발이 전무한 지경이기 때문

자연녹지지역과 그린벨트의 규제색깔이 다르릇

국립공원과 그린벨트 역시 규제색깔이

확연히 다르다

국립공원이 해제되는 예가 없어서 하는 말

이렇듯

땅투자자는 완성도 낮은 사안 및 사물에 대해

깊은 고찰이 필요한 것이다

규제공간은 늘 완성도가 낮음

개발공간은 늘 완성도가 높음

집(완성도 높은 부동산)과

땅(완성도 낮은 부동산)의 차이다

☎ 010-2246-9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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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새롬 | 작성시간 23.03.13 편안한 휴일 보내셨나요?
    비온 후 꽃샘추위로 기온이 조금 떨어졌네요
    바람이 불어 조금더 춥게 느껴집니다.
    내일까진 춥다니 따뜻하게 입으세요
    보람찬 한주 건강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방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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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현이11 | 작성시간 23.03.13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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