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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작된 민희진 밈

작성자초록푸른| 작성시간24.04.26| 조회수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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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비비디바비디 작성시간24.04.26 어린이들 초상권때문에 요새 키즈노트에도 친구사진이나 단체사진은 거의안올려주는데.. 이렇게 모자이크도없이 막 퍼와도 되는건가...
    부모들이 동의 안했을텐데
  • 답댓글 작성자 초록푸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6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도래도래 작성시간24.04.27 222 어린이집 협조가 애들 얼굴을 이런 인터넷에 다 팔아도 된다는 뜻이 아닐텐데.... 세상이 흉흉하니 괜히 예민해지네요
  • 답댓글 작성자 초록푸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7 도래도래 신문기사와 뉴스에도 애들 얼굴이 한가득 뜹니다.
    어린이 날로 검색해서 보시기만 해도 얼마나 많이 뜨는지 알겁니다.
    방송에서 지나는 시민들이 카메라에 찍힌다던지 인터넷방송 하는 사람들이 길에서 찍는 영상에도 일반인들 얼굴이 다 찍힙니다.
    일일이 한명한명 다 허락 맞고 올리는거겠습니까?
    걸고 넘어지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글 퍼온다고 커뮤니티를 돌아 다니는 중인데 대부분의 커뮤니티에 같은 글이 올라 와 있습니다.
    이 글을 삭제한다고 다른 커뮤니티나 인터넷에 올라온 글들이 다 삭제 되겠습니까?
    당사자들이 문제 삼으면 문제가 되겠지만 희한 합니다.
    그리고 초상권은 동의없이 쓰고 금전적 이득 발생했거나 당사자가 손해를 본것을 입증하거나 명예훼손 같은 일이 발생할때에 문제 삼을 수 있는것으로 압니다.
    그래도 문제 삼으시겠다면 댓글 남기십시오.
    삭제 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도래도래 작성시간24.04.27 초록푸른 제가 아이들 엄마라 별로 좋지 않게 보였나봐요. 제 아이가 보호자의 허락 없이 저런 밈으로 소화되는 sns에 올라와있다고 생각하니 속상하고 화도 나서요. 티비에서 스쳐지나가는것도 아니고 이렇게 이 카페 저카페 돌아다닐텐데.. 물론 아이들이 대상도 아니고 아이들을 조롱으로 삼은것도 아니라는건 압니다만 어른인 우리가 조심해 줄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보통 어린이집에서 촬영된 사진은 흐릿하게라도 모자이크 해주는데 저 분의 sns에는 그런 배려도 없어 보이네요.
  • 작성자 재-쥬래갠 작성시간24.04.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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