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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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만마음 흑구 작성시간24.05.03 저거 느끼한거 먹고나서 한 두 숟가락 퍼먹으면 뭔가 시원하던데
순대 먹거나 족발 먹고나서 뭔가 느글느글하면 저거 한두숟가락 퍼먹으면 뭔가 느글함이 가시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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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두빛이여 작성시간24.05.03 나도 물김치 종류를 엄청 좋아하는데 ..예전 총각때 자취할땐 매년 싱건지(동치미) 만들어먹었는데.. 그 시원한 맛~ 크~ 만들기도 쉽고 ㅎ 아.. 간만에 싱건지 담궈먹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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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당근당근 당근 작성시간24.05.03 어릴 때 밥 먹기 싫어하면 엄마가 김에 밥 싸서 간장 찍어주고, 나박김치를 한 숟갈 먹여주면 나도 모르게 밥을 뚝딱 다 먹었던 기억이…없어서 못 먹어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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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아라드 작성시간24.05.04 달라요 나박은 슴슴한맛에 동치미랑 다르게 톡쏜다해야하나?여튼 속안좋을때 나박이 더 좋음(나박은 알배추와 고춧가루 홍고추등등이 들어가고 동치미는 무가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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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계세요? (Are you chicken?) 작성시간24.05.04 식사 할 때 국물류가 필수로 들어가서 인게 큰거 같음ㅋㅋ 국물 없는 닭갈비나 볶음요리 먹을때 물김치 진짜 너무 사랑하는데 국물요리가 있으면 안먹게 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