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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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릴콜라 작성시간24.05.07 울엄마도 맨날 하는 소리가 저거임 옛날엔 진짜 맛있었다고
그래서 시골에서 토종 배추로 김장한거 먹으면 개 맛있음
그 배추김치 1년후에 골가지낀거 골가지 제거하고 먹는데 첨 먹고 신세계를 느꼈음... -
작성자 단테-버질 작성시간24.05.07 비료 안 쓰고 반쯤 취미 비슷하게 고구마 감자 조금씩 농사짓고 텃밭 조금 크게 하고 뒷산에 그냥 닭 풀어 키우는 분한테 댤갈이나 고구마 얻어먹은 적 있는데 고구마 진짜 맛있음 ㄷㄷㄷ 그냥 생고구마로 껍질째 썰어 먹어도 달큰하고 에프에 구워 먹으니 극락의 맛... 고구마 향?도 엄청 진하고 고구마가 원래 이런 맛이구나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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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ani04 작성시간24.05.07 진짜 그런것 같아요~~ 저두 주택에 살때 집에 있는 조그만 텃밭??? 그런 곳에 방울토마토 키워서 먹었는데.............진짜 너무너무 맛잇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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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헤이~ 작성시간24.05.08 어쩐지 할머니 밭에서 먹는 채소가 훨 맛있었는데, 갓 수확한 거 먹어서 맛있는 줄 알고 살았네ㅎ 그것도 맞을 거 같긴 하지만..ㅎ 사람들한테 갓 수확한 채소는 상추도 훨씬 맛있어요 하고 다녔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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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늘도최고몸무게갱신중 작성시간24.05.08 전 아직도 어렷을적 할머니 밭에 아무렇게 키워서 따먹던 작은 딸기들의 맛을 잊을수가 없음 ㅜㅜ 억지로 부풀려 당도맞추는 요즘 딸기들보다 오억배는 달고맛났었는데 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