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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인사*^^*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작성자민송|작성시간24.05.03|조회수0 목록 댓글 0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세상은 그렇게, 가까이 보면

늘 변하지만

멀리서 보면 늘 그대로다.

 

그러니 관계가 영원하지 않음에

너무 오래 서글퍼하거나

너무 미리 겁낼 필요는 없다.

 

계절 내내 나무는 모습을 달리하지만

늘 그 나무인 것처럼,

강물은 늘 흐르지만 

강은 여전히 강인 것처럼.

 

누군가는 떠날 것이고, 

누군가는 올 것이며

당신은 여전히 당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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