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7일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과 진보적 정권교체를 위한 4차 원탁회의 결과

작성자시민회의|작성시간17.07.07|조회수449 목록 댓글 0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과 진보적 정권교체를 위한 4차 원탁회의 결과

▢ 일시 및 장소 : 2017년 6월 7일 (수), 16:00, 프란치스코교육회관 420호

▢ 참석 : 김영호(전농), 문경식(한국진보연대), 김순애(전여농), 최진미(전국여성연대), 신승철(노동원탁), 윤기진(민권연대), 이정희(경남추진위), 박행덕(전남진보연대), 정종성(한국청년연대), OOO(부산민중의꿈), 김창현(민중의꿈), 강병기(민중의꿈), 김원열(시민회의), 강정순, 이경자, OOO(이상 노동추진위) OOO(서울민중의꿈), 박정환(빈해련), 최형원(전농), 김종훈 의원, 윤종오 의원, 한찬욱(사월혁명회) 등.


- 참석자들의 동의로 김영호 전농 의장이 사회를 보기로 함.

보고 : 경과 및 전차회의 결과 보고
- 조병옥 사무총장이 기간의 경과와 그간 원탁회의 결과를 보고.
- 보고에 대한 의견 없이 승인됨.

안건. 원탁회의 평가
- 조병옥 사무총장이 실행위 결과를 보고.

- 제출된 평가를 승인함.


- 민중의 꿈에서는, “원탁회의 해소하고 제출된 안대로 정리된다면, 민꿈 해소하고 창준위 결합할 준비 진행중”이라고 결의를 밝힘.


안건2. 추진위 관련
-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추진위원회 참여 여부에 대한 입장을 공유함.


- 추진위의 상에 대해 최기영 민중의꿈 사무총장이 설명.


- 전농, 민중의꿈, 시민회의, 경남추진위 등에서 참여 의사를 밝혔고, 전여농, 여성연대, 민권연대, 청년연대, 전남진보연대 등은 회의를 통해 참여 여부를 결정할 것임을 밝혔으며, 사월혁명회는 개별 회원들이 참여하는 방향으로 입장을 밝힘.


- 노동원탁회의는 노동자 추진위로 전환해 중앙추진위로 결합하고, 개별 의사를 통해 결합하기로 함. 이후 진보대통합에 대한 정서적 공감을 가진 노동자들을 모아내기 위해 노동원탁회의는 유지하기로 했다는 회의 결과를 공유.

- 참석 단체들은 7차 실행위 4항의 제안에 대해 동의함을 확인함. 다만 1. 명칭에 ‘통합’을 넣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음.

7차 실행위 합의사항

1. 명칭은 대중적 진보정당 추진위원회로 한다.
2. 민중진영의 단결과 진보통합을 실현하는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을 목표로 한다.
3. 추진위는 참여하는 단체별 5인의 추진위원과 개별 인사로 구정.
4. 1차 추진위 회의는 6/21 10시, 국회에서 개최한다.

- 추진위 추진위 참여 개별위원은 최소한 해당 조직의 양해 등을 얻어야 참여가 가능하며, 1차 추진위가 개최되는 6.21(수) 이전까지 결정하면 참여가 가능함을 공유.


- 현재 실행위 단위들이 추진위 구성 준비를 진행하는 것을 위임.

- 추진위 구성과 관련한 논의를 마친 후, 원탁회의 해소를 참가단체 전원의 박수로 의결.

▢ 이상의 논의를 마치고 폐회.



[사진 출처 : 민플러스  http://www.urisuwon.com/sub_read.html?uid=79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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