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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부기 작성시간23.06.12 시골에서 광역시로 온 케이스고 16년째 살고 있습니다. 그냥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요즘 들어 부쩍 고향 가고 싶단 생각이 들지만 와이프 반대로 접었습니다. 대도시에서 집 떠나서 살고 싶다면 비연고지도 좋지만, 경제적인면이나 총각때 외로운거 생각하면 연고지가 좋지요. 본인 여건에 맞춰서 지원하는게 좋겠지만 시골은 아무래도 뽑는 인원이 적어서 좀 더 노력은 하셔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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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쑤여니 작성시간23.06.12 도시냐 시골이냐는 중요하지 않고 고향이냐 아니냐가 중요한데.. 사람마다 다릅니다 잘 적응하는 사람이 있고 힘들어 하는 사람도 있고요
나이들고 적응하면 오히려 후회같은거 없고 처음이 가장 힘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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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의심대신확신을 작성시간23.06.12 전 반대에여
젊었을때는 후회했는데 , 나이드니까 좋아요
처음엔 외로운데, 적응하면 도시에서 왜 살아야하는지 이유를 알게될겁니다 ㅋㅋ
집이비싸다? 다 방법이있죠
무일푼으로 수도권와서 집구하고 잘살고있는 1인이라 내려갈맘 1도없습니다.
지금 생각은 지방은 답도없다는 생각입니다. 내 아이도 도시에서 키우고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