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형사당직 이동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울이구요
제가 알기로는 절도 발생보고는 강력,
체포 임동은 형당으로 알고있는데
그럼 절도건은 별로 없을거 같고..
주로 취급하는 사건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형당에서 사람 제외하고 업무적으로 가장 힘든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선후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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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서경마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1.11 테이져건! 그렇군요 사명감 없이는 못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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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메리카노조아조아조아 작성시간 24.01.08 제일 족같은건 퇴근 임박해서 들어오는 화재 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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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공작산 작성시간 24.01.09 다 차치하고라도
오늘 같이 눈오는 날
북한산 7부능선 높이 7미터
상수리나무에 목맴사 ㅜ
장비도 없이 나무올라가다가
수십미터 낭떠러지로
떨어질뻔
그낭 변사는 처리하면
되지만 800고지 변사를
한번도 아니고 하루에
4건까지 처리한적도
있었네요
(북한산국립공원이 서울 도봉
종로 성북 경기 양주 등 여러개
걸쳐 있는데 주요 지역 밎 봉은
전부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
아침 출근해서 현장가서
다음날 새벽4시에
사무실 들어온적도
있었네요
경찰 들어와서 변사
약300건, 부검 약7~80번
갔다온것 같네요
변사처리할땐 무덤덤하게
철시하지만 퇴근하몃
변사자의 얼굴이 떠올라서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을
못잘 정도였고 일콜중독
직전까지 갔었네요 -
답댓글 작성자서경마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1.11 저도 실종팀 할때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죽을꺼면 그냥 집에서 죽지 산까지 올라가 자살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많은사람들한테 민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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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공작산 작성시간 24.01.11 서경마루 저도 2015년 여청수사팀 창설멤버로서 실종까지
같이 했었습니다
고인이 안타깝긴 하지만
굳이 높은 산 7부 능선
그것도 평지가 아닌
나무위에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