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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영화 / 드라마 대사 21~30

작성자濟暗,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작성시간24.04.06|조회수238 목록 댓글 5

























우찌 됐습니까?

버티야지, 제대로 입 열 때까지

끝까지 말 안 하믄예?

어차피 한번은 베팅해야 된다

21. 암수살인 / 김형민 (김윤석)

감형을 받으려고 형사를 농락하는 범인과
끝까지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막동 씨
연애해 본 적 있어?
없어?
한번도?

없는데요

이 나이 되도록
연애 한번 못 해봤단 말이야?

여자랑 키스해본 적 있어?
말해봐요

정식으로 해본 적은 없는데요

22. 초록물고기 / 김막동 (한석규)













사랑은 꼭 해야 하나요?

연애 말야?

아니요, 그냥 사랑하는 거요

사랑 절대로 하지 마

정말로 안 하겠다라고 결심하고

딱 버텨 봐

그래도 뭔가 사랑하고 있을 걸?

살면서
정말 중요한 것 중에서

내가 왜 하는지 알고 하는 건 없어

아니
없는 것 같아

23. 옥희의 영화 / 송 교수 (문성근)













저희 경험에 비춰봤을 때
첫번째 낙찰되시는 게 무조건 이득이예요

왜냐면 두번째 신장은

첫번째 낙찰가에서부터 시작되거든요?

그러니까 똑같은 건데 더 비싸게 가져가시면

빡치잖아요?

24. 몸값 / 박주영 (전종서)

원조교제로 남성들을 유인하여
장기를 경매하는 조직에서

 













야, 강태식
내말 똑바로 들어라
이 세상에 사연 있는 사람 너 하나 뿐이 아니야

내가 복싱은 몰라도

조지 포먼이 마흔다섯에 챔피언 딴 건 안다
이제 갓 마흔 넘은 놈이 진짜

25. 주먹이 운다 / 상철 (천호진)

전직 챔피언 강태식 (최민식)이
처지를 비관해 술주정을 하자














내가 돈을 많이 벌었어요
아이 좋아

근데 옆에 놈이 더 벌었어

그럼 화가 나니 안 나니?

26. 분노의 윤리학 / 박명록 (조진웅)













김 선생

예전에 말이야
일본 경시청에서
범죄자 놈들 500명을 조사를 했어

근데 공통점이 하나 나오는 거야

뭔지 알아?

단 한놈도 바둑을 두지 않는다는 거야
범죄자 놈들 중에 바둑을 두는 놈들은

좀처럼 잡히질 않는다는 거지

왜?

수가 빠르니까!

27. 신의 한 수 / 박정훈 (김홍파)













아줌마 할인분양 받았잖아

아줌마

분양은 아줌마 맘대로 받았을지 모르지만은
입주는 아줌마 마음 대로 안돼

이사하고 싶어요?
똑바로 돈 주고 들어와!

28. 드림팰리스 / 입주자 대표 (김용준)













통신보안... CP 이병... 허.지.훈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그러면 도와줄 수가 없어

너처럼 그렇게 느리게 말을 하면
도와줄 수가 없어

29. 용서받지 못한 자 / 유태정 (하정우)













고작 3분이었습니다

사람을 죽이고

재판 받으러 와서

처분까지 걸린 시간이

30. 소년심판 / 심은석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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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濟暗,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06
    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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