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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 민아에게 장가가던 날

작성자litmus| 작성시간19.03.12| 조회수23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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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물푸레 작성시간19.03.12 아! 거기가 박팽년의 사저였었어요? 몰랐네. 단아하면서도 멋있는 것이 신랑신부 닮았네. 오랜만의 결혼식이라 그런지 좋았어요. 구경거리도 많았고요. 늦은 결혼식이라 더 축복해주고 싶었습니다. 같이 잘살아보아요.
  • 작성자 호연지기 작성시간19.03.19 새로운 부부!
    인륜이 천륜을 낳는 우주에서 가장 창조적인 순간인 혼인이
    일과 삶에 매일매일 혁명적인 순간으로서 환하게 행복해 지시길...
  • 작성자 Jazz선아 작성시간19.03.23 옴마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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