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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타쿠예오야신|작성시간07.03.07|조회수77 목록 댓글 3
 

두수~, 언제 내 몸 사이즈를 재었던 거야?^^

자판위에 두 손을 얹으며 이렇게 편안할 수 있다니-. 이런 기분 처음이야.

살아오면서 이만큼 굉장한 선물을 받아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아. 고양이 같은 얌체-ㅠㅠ. 

올 한해를 보내고 나서 이 책상 앞에 앉아 부끄럽지 않은 삶의 보고서를 쓸 수 있어야 할 텐데-.

그걸로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


어제 모여서 병호가 담은 수수밑술 먹으면서, 자꾸만 마음이 울컥....... 거리더군.

이렇게 다정한 사람들, 이렇게 따뜻한 사람들, 이렇게 자랑스러운 사람들.......


(*모두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게 해 달라고 옥녀봉에게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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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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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미타쿠예오야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3.07 병호 '오빠'인걸까....ㅠㅠ..
  • 작성자물푸레 | 작성시간 07.03.09 오빠 맞아요.
  • 작성자미타쿠예오야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3.11 덕배말로는 그의 출생의 비밀은 알 수가 없어서 정확한 나이도 알 수가 없다는데, 6개월은 오빠로 부르고 6개월은 말 까지 뭐. 아니면 좀 맘에 들 땐 오빠로 하고 아닐 땐 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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