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네시반에 일어나 불 켜고 홍로에 약돌 칠 준비를 마치고 다섯시반에 시작하여 살포를 마치니 일곱시.
들어와 씻고 아침 먹으려는데 비가 후두둑....
이게 웬 일
어제 저녁에 오늘 아침 일기예보에 비 없었는데...
새벽에 안개가 잔뜩 끼어 하늘을 볼 수 없었지만 일기예보를 믿었지.
아랫동네에서도 s.s기 소리 요란하더구만.
오늘 일은 완전 헛일 약돌 시간 기름 노력 두루두루 아깝구만 어쪄?
비가 내려 순식간에 도랑을 이루네요.
아!! 원망스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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