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한 비

작성자사과사랑|작성시간11.08.09|조회수103 목록 댓글 2

 

새벽 네시반에 일어나 불 켜고 홍로에  약돌 칠 준비를  마치고 다섯시반에 시작하여 살포를 마치니 일곱시.

들어와 씻고 아침 먹으려는데 비가 후두둑....

이게 웬 일

어제 저녁에 오늘 아침 일기예보에 비 없었는데...

새벽에 안개가 잔뜩 끼어 하늘을 볼 수 없었지만 일기예보를 믿었지.

아랫동네에서도 s.s기 소리 요란하더구만.

오늘 일은 완전 헛일 약돌 시간 기름 노력 두루두루 아깝구만 어쪄?

 

 

비가 내려 순식간에 도랑을 이루네요.

아!! 원망스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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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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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또다른세상 | 작성시간 11.08.09 그러게요..... 일기예보... 쩝~~ 믿거나말거나...헐 어제요?
  • 작성자왕과비 | 작성시간 11.08.18 언니도 애먹는구나 ㅎㅎ 우리 왕과비 배추도 아직 밭에 못들어가 늙어가고 있어요 ~~~에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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