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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입니다.

작성자강선영| 작성시간11.05.30| 조회수8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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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미타쿠예오야신 작성시간11.05.30 저는 잎을 따버려요.
    ... 참고로 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또다른세상 작성시간11.06.13 ㅋㅋㅋㅋ 이 누님은 모야?
  • 작성자 봄을맞은農奴이재호 작성시간11.05.31 진딧물인지까지는 잘 모르겠으나, 작은 해충에는 난황유를 뿌려주면 효과가 있답니다. 탄저병 예방효과도 있고요, <0.5%난황유> 물 한 컵에 계란노른자 혼합 / 식용유 100ml 혼합 / 물 20리터에 희석 / 예방 또는 치료 목적에 따라 1-2주 간격으로 살포.
  • 작성자 왕과비 작성시간11.05.31 제 경험으로는 우유가 아주효과적이었어요..우유를 분무기에 넣어 뿌리시면됩니다..원액을그대로....
  • 작성자 하늘호수 작성시간11.05.31 진딧물은 잎에 구멍을 내지 않습니다. 잎이 오그라들게 하죠. 우유, 요구르트 등은 진딧물 피부에 숨구멍을 막아 죽이는 효과가 있으나 잎에 코팅작용을 하여 잎의 호흡을 방해하기도 하지요. 그러니 진딧물이 아닌 경우는 좀.... 진딧물은 개미가 사육하는 개미 가축이랍니다. 진딧물을 개미가 여기저기 물어다 옮겨 놓고 진딧물은 똥꼬에서 분비물을 개미에게 내주는 공생관계죠., 개미가 주변에 오글거리지 않는다면 진딧물은 아닌 듯.난황유는 다른 벌레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린재, 32점 무당벌레 등은 고춧잎에 구멍을 뚫기도 하지요. 이놈들은 역시 미생물 농약이 아니면 손으로 일일이..ㅎ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강선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6.01 개미는 안 보이는 걸 보니 다른 애인가 봐요. 그냥 손으로 하나하나 잡다가 지들이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걍 나눠먹을까 하다가 너무 늘어난다 싶으면 또 잡다가...그러고 있어요. 그래도 늦둥이 키우는 것처럼 재밌어요...ㅎㅎ
  • 작성자 춤추는해바라기 작성시간11.06.01 오 그 놈들 나 알아요. 겨울에 고추 거실에서 키우다 보니 그 놈들이 난리가 아니더라고요. 여기 말로 뜬물이라도 하던가?
    저도 우유도 뿌리고 화장실에서 샤워기로 털어내 보기도 하고, 손으로 잡기도 했는데 신경 써주면 없어졌다 어느새 또 생기고... 하늘호수님 뜬물은 어찌해야 하나요?
  • 작성자 하늘호수 작성시간11.06.07 험험 "뜬물이 고마 잔뜩 쪘네"이 사투리를 표준어로 바꾸면 "진딧물이 많이 앉았네"이렇게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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