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음악감상실

비올론 첼로 다스팔라(어깨위의 첼로)^^ 즐감하세요~

작성자ccaasm|작성시간10.08.16|조회수29 목록 댓글 2
안녕하세요~ ^^ 베누스토 여러분 ~~~!!! 얼마전 내한공연을 10.07.06일 내한공연을 가졌던 지기스발트 쿠이겐의 바로크비올론 첼로 다스팔라 영상입니다,,, 늦은 밤에 어울리는 소리여서 다시한번 올려 봅니다. ^^ 불과 2주전 클래식 오딧세이코너 에도 출연을 했답니다!!! 잘들 아시겠지만 위의 영상에 대한 문의가 있어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 위영상에 등장하는 활의 생김새는 바로크 시대 때는 악기들은 개량이 덜된 상태였고 활 무게중심도 덜잡혀 가벼운소리가 났습니다. 다스팔라도 바로크악기를 재현한 것이니 당연히 활도 위의 영상처럼 다소 덜세련되게 생겼고 활그립하는 법도 틀렸답니다 (바이올린도 포함) 다스팔라가 아닌 현재의 4/4 SIZE형 첼로도 엔드핀 없이(A.F 세르베라는 연주자가 개발) 양다리 사이에 힘주어 끼고 빠지지 않게 연주 했었구요,,,, (^^;무지흠들었을,,) 혹 개인적으로 바로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뮤직스페이스 카메라타 안티콰'라는 앙상블 단체를 추천합니다^^ 관악기를 포함 보시는것만으로 재미납니다 통주저음에대한 답변: 무반주곡(보통의 반주악기가 없는)중 최고의 곡을 꼽으라면 바흐의 무반주첼로조곡과 무반주바이올린소나타 '파르티타' 꼽습니다! 그중 위영상의 쿠이켄 씨는 무반주첼로 조곡(모음곡)을 연주했는데 ,,, 이곡을 들으면 멜로디만 흐르는게 아니고 '둥'저음후에 '따다다다다다' 멜로디부분이 들리죠?! 화성(반주)악기 없이 첼로 한대로 반주와 멜로디를 모두 연주했지요 ~~~ 그저음을 통주(연속)저음이라 부릅니다!!~ 날씨가 아직까지 덥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십시요~~ ^^ 꾸벅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venusto3 | 작성시간 10.08.17 저두 이분 TV에서 연주하는거 보고 신기했었는데^^
  • 답댓글 작성자ccaas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8.19 ^^ '지기시 발트 쿠이겐'은 바이올린 전공이였답니다!~ 리버티노님은 첼로도 배우셨고 지금 바이올린도 수준급이니!!!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기에는 딱인 악기 같습니다 ㅎㅎㅎ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