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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2017년 3월 동네삼춘과 유학온 아이들의 만남

작성자가람|작성시간17.03.07|조회수181 목록 댓글 0

3월 6일 바람이 몹시 불다

전통문화체험이 있는날이다. 일요일까지 따뜻하던 날씨가 언제 그랬냐는 듯 심하게 바람이 몰아친다.

아이들을 기다리며 앉아있는 사무실문에도 어김없이 바람의 흔적들이.....


드디어 4시30분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고 전통문화체험을 시작한다.

마을에 살고 계신 오원평삼춘(1936년생 우리나이 82살)을 모시고 아이들과 체험을 시작하였다.

아이들에게 집줄놓기에 사용하는 도구를 설명해주시고 체험 시작~~











집줄놓기를 처음해보는 지후, 혁진, 유진이도 있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센터에 남아있는 상흠이와 시언이, 그리고 서연이와 윤서 모두 신나게 체험을 하였다.


끝나고 나서 체험부산물로 한 베뛸락, 줄당기기는 아이들이 제일 좋아했던 순간이었는데 아쉽게도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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