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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2017_03.07_방울양배추야, 안녕? _텃밭체험

작성자엄마쌤|작성시간17.03.08|조회수168 목록 댓글 1


 센터장님께서 농사지으신 배추로

 유학센터 어멍들과 소담소담 겉절이 맹글고 돈까스 타닥 튀겨

 들어는 봤나 .겉절이 말이 돈까스.

 학교 다녀와 신나게 어울려 노는 아이들  배볼록 만들어놓고

 가자~ 방울양배추 밭은 어떤고~


밭도 양배추도 하늘도 우리들도 사랑받기 충분하여라~




이 작은 한 알에 큰 양배추의 영양이 다 들어가 있다하시며~

축소 지구를 손에 쥔 듯한 이 느낌은? 사무장님의 포스인가~ 방울양배추의 진가인가~


건희 덕에 나도 이쁜 밭의 끝까지 시선을 두었어~

머뭇거리지 않는 호기심!




방울 방울 가득 매달려 포기크기 만큼이나 무겁고 신기해~


. 동에번쩍 서에번쩍!


 할땐 하고! 듬직하다


해보고 싶어~ 제가 할래요~ 야무지다!


내 손 안에도 지구 양배추~





아이들 표정이 살아있쥬~


그렇게 이쁘니 ?


차세대 농부 ! 너가 제일 잘나갈걸!


작은꽃 속 큰꽃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꼭 닮은 모녀 so  lovely~


저 바구니를 꽉 채워 담아완~


양배추의 달콤함에 하루 피로 가시고

겉절이의 매콤함에 밥숟갈이 바쁘고


오늘 저녁밥상을 찍어올리었으면 좋았을 것을~ ^^*


배추 나눔에 이어진 나눔 릴레이~ 우리네 일상~ 나누고 나누니 무엇이든 배가 되네~


p.s : 마무리까지 싹 치워주고 가주신 어멍언니들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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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가람 작성시간 17.03.08 추운날씨에도 힘들다는 표현하지 않고 열심히해준 우리 아이들 정말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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