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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2017.03.15 _ 同go동樂 장터 _ 아.나.바.다.

작성자엄마쌤|작성시간17.03.16|조회수163 목록 댓글 0

2017년 봄

각자의 장난감 통, 옷장에서

아끼던 물건 작아진 물건 쓰다듬으며 '안녕'해주고 장터에 내놓았습니다.


'얼마 하지?'  각자 물건의 가격 정하기 망설여보다가 

곧 있으니 흥정도 되고, 서로 바꿔도 봅니다. ^^


















득템~의 기쁨

완판~을 위한 노력 ^^

떡볶이의 쫄깃함과 따뜻한 오뎅국물

곳곳에 나온  군것질의 달콤함


이렇게 한바탕 먹고 즐기니

물건 아껴서 나누고

서로 바꾸어 다시 쓰는 재미도 알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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