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 드디어 고삐를 잡았습니다.
그동안 승마연습에서는 안전손잡이 혹은 연습용고삐를 잡고 운동을 했는데요.
드디어 새로운 고삐를 잡게 되었답니다.
그 동안의 훈련은 이 고삐를 잡기위한 연습이었다면......
고삐는 잡는 순간부터는 말과 하나가 되어 진짜 말을 운전(?)하게 된답니다.
아이들의 힘조절과 유연성, 말을 타는 기술이 합쳐져야 말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되는데
말을 진짜 다룰 수 있는 첫번째 단계로 업그레이드 한거랍니다.
우리 아이들, 업그레이드 됐다며 너무 좋아합니다.
그리고 고삐를 잡고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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