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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승마교육하면서 브이하는 여유~

작성자룰루랄라|작성시간18.11.21|조회수48 목록 댓글 0

1.2.3학년/ 4.5.6학년을 나누어 승마교육을 시작하고 어느덧 중반으로 접어들었어요.

저학년은 이제 고삐를 잡기시작했고,

고학년은 고삐를 잡고 말에서 익숙해 지는, 말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도록 하는 훈련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제는 고학년 승마를 했는데 역시 형님들이라 자신감과 여유가 느껴집니다.

두손으로 잡고 타기도 힘든 고삐를 한손으로 잡고 타기를 하며 말의 움직임에 몸을 맡겨 보는데요.

고삐하나로 말을 움직이고 조정(?)할 수 있는 수준이 되면 어떤 말이라도 탈 수 있는 실력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은 완전한 승마인의 단계로 가기위한 전단계 훈련중..

다리의 힘과 허리의 유연성, 말의 움직임을 몸으로 익히는 가장 어렵고, 지루한 단계인데

이 단계만 넘으면 멋진 자세의 승마인이 될 수 있다니 열심히 집중해 봅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스스로 고삐를 잡고 말을 타는 아이들의 모습이 대견하고, 하나같이 멋있어요~~~


언니~~~멋지다~~~~~~!!^^뿅뿅~



오빠 멋져~~~!!! 달려라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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