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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12월 겨울이야기

작성자룰루랄라|작성시간18.12.17|조회수65 목록 댓글 0

벌써 12월 17일입니다.

어멍아방농촌유학센터는 바쁘게 놀면서 지나가는 하루하루에 그동안 카페에 글을 올리지 못했네요.


올해도 정말 얼마 안남았네요...

우리 아이들 한해의 끝자락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고요, 방과 후 센터에 오면 금방 해가 져서 깜깜해 지기 때문에 책가방만 던져두고 밖에서 놀다 들어온답니다.

밖에서 더 놀고 싶은데, 지는 해가 너무 야속한 아이들...

특히 저희 센터는 해가지면 깜깜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거... 아시죠,,,??ㅎㅎ

그동안 우리 아이들 잘 놀았답니다.

지난주 월요일을 마지막으로 1,2,3학년 아이들 승마교육이 끝났고요~

이제 제법 승마하는 자세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끝마쳐서 아쉬움이  큽니다.

승마선생님도 우리 아이들 너무 잘했다고 칭찬 많이 해주시네요~

내년 승마를 기대해 봅니다~


밖에서 놀고와서 배가고픈 아이들, 음료와 간식을 찾습니다.

간단히 간식먹고 실내활동을 시작하지요.

선생님과 동시를 읽으며 국어놀이도 하고요, 주제에 대해서 알아보기도 한답니다.


 


나무 도감을 보면서 우리 가까이에 있는 나무와 식물들에 대해 자세히 관찰해 보기도 하고, 간식도 직접 만들어 먹기도 했습니다.



센터 주변의 풀들로 꽃다발을 만들기도 하고, 아직 남은 콩수확도 했습니다.

  


 

이것저것 놀다보면 벌써 해가 지고, 집에 가야 할 시간이네요...


올 한해도 우리 아이들 신나게, 재미나게 놀았답니다.

남은 12월도 정리 잘하고, 2019년 새해를 건강하게 맞이하면 좋겠네요~~





올 겨울도 건강하게, 신나게 놀아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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