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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우리 마을에서 키운 무로 깍두기 담그기

작성자룰루랄라|작성시간18.12.21|조회수42 목록 댓글 0

요즘 무 수확철이 되면서 여기저기서 무를 많이 받아오게 됩니다.

어제 사무장님이 제 다리통만한 무를 가져다 주셔서

아이들과 함께 깍두기 만들기를 했습니다.


성산읍 신풍리, 우리 마을에서 자란 튼실한 무로 깍두기를 만듭니다.

무 썰기부터 끝까지 아이들이 모두 스스로 했고요.

이제는 깍두기쯤은 아이들이 심심하면 만들어 먹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제법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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