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를 하는데 날씨가 너무 추웠습니다.
특히 저히가 다니는 오름승마는 높은곳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의 바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우리 아이들 추위에도 꿋꿋하게 당당하게 멋지게 승마를 하고 있어요.
제주의 바람을 맞으며 높고 푸른 하늘 아래 말을 타는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아이들 말 위에서 무엇을 생각할까요..?.
사실... 너무 추워서 입도 얼어서 춥다는 말을 못했다고 하네요...ㅋ
개구쟁이 아이들의 좌충우돌 승마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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