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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仁江)칼럼

대남공작에 눈 감은 정치인들 패거리 싸움, 망국 부른다 !!

작성자인강|작성시간16.02.08|조회수144 목록 댓글 4

    

           핵보다도 미사일보다도 훨씬 위험한 것은?         

        

대한민국을 자신의 조국처럼 여기는 미 육군예비역 전우가 보내준 경구(epigram)를 음미하고 싶어 이 글 씁니다.  저의 아버님은 6.25 참전을 못하셨는데 이 친구는 부친과 장인까지도 참전하셨고 저와는 의정부의 한미 야전사(ROK/US CFA)에서 함께 근무하며 가까운 친구가 되었습니다.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중히 여기는친구가 최근의 북한 4차 핵실험과 장거리 유도탄 발사와 관련된 글들을 보내면서 서양 사회의 경구를 붙여왔기에  새삼스러운 느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아래-

 

"No mission too difficult, No sacrifice too great, Duty first”

"All that is necessary for the triumph of evil is that good men do nothing."

"Failure is not an option; just a nagging possibility that keeps me focused."

"You would be surprised at what gets done when nobody cares who gets the credit!" 

"Great minds discuss ideas; Average minds discuss events; Small minds discuss people.“  

 

5.18당시의 평양발 광수에 관한 systemclub의 연구발표에 대하여 당국자는 물론 조중동 신문까지도 부정도 긍정도 못/안하는 침묵에 한없는 한탄을 해야 했던 필자에게는 이 경구가 가슴을 때렸습니다. 고등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우리말로 바꾸어 온 세상에 알리고 싶었습니다.    이 다섯 경구의 우리 말을 몇 개의 Site에 올려 한글 표현에 대한 의견도 수렴하여 작업을 완료하며 뒷부분에 군과 사회생활을 통해 장병들과 함께했던 구절 3개도 추가시키고 제목도 또 다시 바꾸어 붙였습니다학생들의 교실과 우리 국군과 사회에 밟고 힘찬 또 하나의 정신적 활력소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아래-  

* “너무 어려운 임무도 너무 큰 희생도 있을 수 없다의무가 우선이다

* "()의 승리에 필요한 모든 조건은 선()한 사람들이 아무 것도 안하는 것이다

* “실패는 선택일 수가 없다 : 단지 자신의 집중을 막는 잔소리가 있을 가능성이다

* "아무도 공적이 누구의 것인지에 대해 무관심할 때, 달성되는 성과는 실로 놀라울 것이다"

* "위대한 인물은 이상(ideas, 범인은 사건(events), 소인은 사람(people)을 논한다

                        - 추가 3-

* “시간이야말로 균등한 최대의 재산: 13의 시간활용으로 임무완수의 ()()거움 ()람을 스스로 만들고 느끼자! 이것이 자유인의 13자즐보 지혜이다!

* “임무의 완수를 통해 서로 ()대방의 ()점부터 찾아서 ()정하고 ()려하는

상장 인격으로 서로 감사하며 가정과 직장과 대한민국을 튼튼히 지키자

* “대남공작은 우리들 사이의 불평과 불만을 목표로 한다. ()저한 ()계와 ()반의 ()비만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지름길이다.

 

북의 3대 세습독재()가 무너지는 자유통일의 그날까지 철경만대! 철경만대!”  

현재 71억 인구가 살고 있는 지구는 5대양 6대주, 개인의 신체도 56부입니다. 신체의 56부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심장이듯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곳도 큰 바다(태평양)와 큰 대륙(유라시아)의 연결통로인 한반도임을 깨우칩시다. 삼천리금수강산이지구의 심장부임을 깨닫게 되면 작은 패거리싸움으로 북의 3대 세습권력에게 대남공작의 묵표를 제공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한반도의 중요성을 모른 채 당파싸움으로 세월을 보냈던 우리 선조들은 불과 100년 전에 일본에게 나라까지 송두리째 빼앗기는 수모를 당해야 했었으니 이제 우리들은 다시는 그 전철을 밟지 않고 밝고 힘찬 전진을 계속할 수 있도록 위에 제시한 몇 구절도 생활 속에서 활용합시다.

 

그리고 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 광복의 기회가 왔을 때 높은 하늘에 올라 세상의 앞날을 멀리 내다보시고 오늘의 자유대한민국 건국을 위해 온갖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내셨던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혜안과 지혜에 특히 감사하고 6.25의 공산침략으로 부터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왔던 우리의 맹방, 미합중국과 UN 참전국의 희생과 도움에 대한 감사도 오래 오래 기억합시다

자유통일의 그날까지  철경만대! 철경만대! 대한민국 국군만세! 대한민국 만만세!!

 

 2016. 2.16.

() 보병 11사단장

경기도 용인의 솔내 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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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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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인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2.08 북한의 김정일이 4차 핵실험을 하더니 급기야 i남북 공유의 명절인 구정을 하루 앞둔 어제는 장거리 미사일 발사까지 감행하는 악의 만행을 저지르고야 말았씁니다! 이 악(惡)의 만행을 슬기롭게 전화위복으로 만드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라며 월남참전 전우들의 가정에 구정새해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설날 아침에, 인강 배
  • 작성자김해수 | 작성시간 16.02.08 좋은친구를두셨네요
    미국은. 위대한나라 입니다
    우리나라였다면남의나라
    전쟁에그처럼 많은희생이
    있었다면어땠을까?
    싶기도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홍하사 | 작성시간 16.02.12 장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우리들에게 좋은말씀 많이 남겨주십시오. 박근혜대통령이 북으로 향한 자금줄(개성공단)
    을 동결시킨 일은 두고두고 잘 한일이라고 어제 모임갖인 우리전우님들 모두가 박수를 쳤습니다. 더욱더 다방면에서 모든 자금
    줄을 꽉 졸라메어 다신 큰 소릴 치지못하게 만들었으면 합니다. 홍하사도 '한미야전사'에서 근무한 경험으로 병사들에게 정훈
    교육을 시킨적이 있습니다. 인사늦어 거듭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장군님뒤엔 우리가 있습니다.오래 행복하십시오.단결!
  • 작성자인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2.13 설날 아침에 시작했던 글, 의미의 전달이 부족한 듯 하여 보완을 계속했씁니다.
    서양사람들의 경구에 제 평소의 견해도 추가하고 별도 강조도 했습니다.
    한 번 더 읽어 주시고 주위의 젊은이들에게도 읽혀지도록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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