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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후기

영화촬영지의 명소 요르단 와디럼

작성자달동네|작성시간20.01.16|조회수35 목록 댓글 0

◈영화촬영지의 명소 요르단 와디럼


영화 '아라비아로렌스' '트렌스포머' '레드 플래닛' '프로 메테우스' 등의 촬영지로 이름나 있고,

최근에는 영화 '마션'의 화성 촬영지로 알려진 요르단의 와디럼(Wadi Rum).

와디럼은 달의 계곡이란 뜻이지만 요즘은 화성의 계곡으로 더 알려지고 있다.



와디럼은 요르단의 수도인 암만에서 남쪽으로 320km이며,

아카바(Aqaba)에서 북동쪽으로 35km 지점에 위치한 사막지역으로 붉은 바위와 붉은 모래가

어우로져 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총 720㎢의 넓은 지대로 약 3억년 전 지각작용에 의해 생성됐다.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곳은 해발 1,750m의 럼 마운틴(Rum moutain)인데

평지로 보이는 곳도 해발 1,000m 수준이다.



1998년 와디럼은 요르단 정부에 의해 보호구역으로 지정됐고

2011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으로 등재됐다.

여행객들은 트레킹이나 암벽등반 또는 낙타나 자동차를 이용한 사막투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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