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에도 비기 많이 와서 증평대교아래 천 주변에 심은 아름다운 꽃들이 볼 수 없게 되었다고 하는데 너무나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장마 피해가 생각보다는 크지않은 뉴스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 물이 빠진 상태인데 꽃들이 무사해 조금 안심이 되네요
내가 어릴적에 음성군 소이면 비산리 4구에 있었던 우리 시골집 외양간 뒤에 아버님이 심어 놓은 미루나무가 무척 크게 자라 지금도 기억되는데고향 가까운 증평에 가서 미루나무와 꽃들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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