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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이 진짜 쓰레기 닷!!

작성자JIN O (SDT)|작성시간23.09.10|조회수61 목록 댓글 0

박영순이 진짜 쓰레기 닷!!

 

'열한 살의 유서' 저자인

탈북자 김은주(37) 작가는

7일 통일부 주최 토론회에서

"인간쓰레기만도 못한

것들'은 강제 북송된

탈북민들에게 퍼붓는 북한

부역자들의 흔한 표현"

이라고 했다. 강제 북송된

탈북자들이 북한

당국자들로부터 듣는

모욕적인 표현을 전날 탈북

외교관 출신의 여당

국회의원이 더불당민주당

의원에게 들었다.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은 "북한에서 온

쓰레기라고 한 것은 제

개인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

탈북민 전체, 더 나아가

북한에서 내려온 실향민

전체에 대한 인신공격"

이라고 했다.

 

발단은 태영호 의원이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외면하는 민주당을

비판하면서 "이런 것이 바로

공산 전체주의에 맹종하는

것"이라고 한 발언이었다.

그러자 의원석에 앉은 민주당

의원들은 고성으로

항의하면서 태 의원을 향해

"쓰레기" "부역자"

"빨갱이"

라고 외쳤다. 정치권과

탈북자 사회에서는 "이른바

진보. 좌파 세력이 북한

당국이 쓰는 모멸적 표현을

그대로 가져다 쓰며 탈북자를

비하하는 현실을 보여준

상징적 장면" 이라는 말이

나왔다.

 

'쓰레기"는 북한 당국과 선전

매체가 탈북자들을 비난할 때

주로 쓰는 비하적인

표현이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016년

귀순한 태 의원을 향해 "인간

쓰레기"라고 했고, 대외 선전

매체 '메아리'는 2020년

총선을 앞두고 태 의원이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에

영입되자 "도저히 인간

부류에 넣을 수 없는 쓰레기"

라고 했다.

"쓰레기"는 북한 당국과

선전매체가 탈북자들을

비난할 때 주로 쓰는

비하적인 표현이다.

 

이런 쓰레기들을 몰아내야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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