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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마무리하는 가을의 길목에서...

작성자JIN O (SDT)|작성시간23.09.30|조회수56 목록 댓글 0

추석을 마무리하는 가을의

길목에서...

 

추석을 마무리하는 가을의

길목에 서서

수고하신 친우님께 안부를

전합니다.

 

눈 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고

월요일인가 하면

월 초인가 하면

어느새 9월에 마지막

날입니다.

 

9월 추석도 언제 오려나

싶었는데

벌써 추석이 지나가네요

 

세월이 빠른 건지

내가 급한 건지

아니면 삶이 짧아 진건지

"일모도원"이라

해 놓은 건 없는데

 

거울 속에 나는 어느새

늙어있고

마음속의 나는 그대로인데

어느새 세월은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짧은 세월

허무한 세월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지요

 

늘 바람처럼 물처럼

삶이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

해도

사는 날까지 는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사는 동안

아프지 말고

어느 동네에 살든

내가 아는 모든 이들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추석을 마무리하며...

모두 무탈하게 보내시고

돌아오는 길 안전 운행 하시고

 

건강하게 새로운 내일을

맞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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