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럴수가
대한민국 법이 판사 한명에
의해 사망했습니다.
법을 조롱하고, 법치를
파괴하고, 입법부를 방탄으로
삼은자를 풀어 주었습니다.
국회의원이 된 것도 방탄, 당
대표가 된 것도 방탄,
후쿠시마 괴담도 방탄, 꼼수
단식도 방탄인데
어찌 법관은 3000만 국민의
심장을 불 지르듯 기각을
한단 말인가.
배가고파 라면하나 훔쳐도 구속
배고파 우는 아기 분유 한통
훔쳐도 실형.
수도물로 배 채우다 너무
배고픈 나머지 막걸리 한병
훔쳐도 구속한 법이
어찌 나라를 소용돌이에
빠트린 이런자에겐 이리도
관대한가.
개딸에게 무릎을 끓었는가.
아니면 괴담 앞에 두손을
들었는가.
판사들이여 말 해보라
법조인들이여 입을
열어보라.
없는 죄도 만들어 넣던
법관들이 이재명 앞에서면 왜
그리 작아지는지 말 좀
해보라!
이런 식이면 감속안에 갖흰
억울한 사람들 다 풀어줘야
하지 않는가.
국민이여 깨어나라!
국민이여 일어나라!
법이 죽고, 진실이 죽고,
정의가 죽었다.
목숨걸고 지켜낸 정의를
무너뜨린 자들을 국민이여
잊지말자!
2023. 9.27 송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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