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메일 보관함

전두환 대통령의 유해

작성자JIN O (SDT)|작성시간23.11.27|조회수63 목록 댓글 0

전두환 대통령님의 유해

11월 "23" 안장

 

내 부모 내 형제의 장례

안장하지 못하고 집에서

유해를 뫼시고 있다면 그

심정이 어떨까요?

 

조선시대 수양대군이 어린

조카를 죽이고

그 시신을 장례를 안치러

줬으나 충신이 몰래 장례를

치러 줍니다.

 

왕의 말 한마디면 다 되는

세상에서도 죽은 후 에는

시신은 모르는척했습니다.

 

또 그 유명한 남이장군 또한

시신의 몰래 안치하도록

모르는 척하여 외갓집에서

종을 시켜서 시신을 모셔가

장례를 치렸다 합니다.

 

하물면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경제를 부흥시킨 대통령의

시신을 안치 못하다가 오는

23일에 안장을 하신 하신답니다..

 

2년이 다 되어가는데 전직

대통령님의 유해는 집에

임시로 안치가 되어 있다가~

 

북녘땅이 내려다 보이는

파주시 정산리에 사유지로

안치가 된답니다.

 

2년을 서울 연희동 자택에서

안치되었다가 이제가

백골로라도 남아 통일의 날을

보시겠다는 고인의 유언을

들어드릴 수 있다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5000년 역사 중 왕과

대통령의 유해 안장을

2년 동안 못한 경우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처음입니다.

 

이순자 여사와 유족들의

피눈물 나는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민주당 국회의원님들!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국회의원님들의 부모의

유해를 모시지 못한다면 그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대명천지에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경제에 큰 업적을

남기신 대통령님의 유해를

2년 동안 안치를 못했습니다.

 

철천지 원수라도 죽은 후에는

조문을 가고 좋은 곳 가라고

빌어주는 게 우리나라의

훈훈한 미덕이라 합니다.

 

전두환 대통령 재임 당시

경제지표는?

1980년 소비자 물가지수

28% 최악이었던 것을 2년

만에 7%로 줄이고 ~

 

3년 만에 3.5%가 넘지를

않을 정도로 안정이

됐습니다.

 

또 경제 성정률은 1980년

-1.9%에서 81년 7% 82년

10%라는 엄청남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저는 정치는 잘 모릅니다.

다만 경제를 바로잡고 치안을

바로잡은 전직 대통령의

장례식을 가족장으로

했습니다.

 

예우가 너무도 홀대했다는

생각에 몇 글자 올립니다.

 

무궁화 삼천리...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반공 방첩

 

빨 괭이 쇄끼들은 진짜

싫어요. X X X

 

(전) 매일신문

사장 신장호 옮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