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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의 늙은이가 한동훈에게

작성자JIN O (SDT)|작성시간23.12.08|조회수65 목록 댓글 0

*팔순의 늙은이가 한동훈에게

당부하는 글

             (정진택 글씀)

 

동물의 왕국에서 배우라.

생사를 걸고 끝까지 물고 늘어져

숨통을 끊어라.

 

동믈의 세계를 보라.

사자가 토끼 한 마리를 몰

때에도 최선을 다 한다.

 

맹수가 저보다 몸집이 큰 상대를

사냥할 때는 서로 협동

작전하며 어느 하나가 선택되어

물게 되면, 약점을 끝까지 물고

늘어져 상대를 제압하여 숨통을

끊는다.

 

배우라 한동훈. 네가 지면

정의는 무너진다.

 

맹수의 본능을 따르라.

이기면 살고 지면 죽는 것이다.

너만 죽고살고 하는 것이

아니다.

너와 함께 하는 우리 모두

죽는다.

 

영웅이 칼을 빼면 베어야 한다.

비운의 영웅은 우리를 슬프게

한다.

슬픔의 뒤안길에서 푸념하며

사는 인종들의 불쌍함이여!

 

한동훈, 사냥감은 많다.

첫 사냥은 반드시 성공하라.

 

첫 사냥은 힘들이지 않고도

제압할 수 있는 상대를 고르라.

그리고 숨통을 잔인하게

끊으라.

조금의 인정도 베풀지 마라.

 

냉정해야 한다.

죽고 사는 싸움이다.

쓰러뜨려야만 하는 거대한

상대가 호시탐탐 너희들의

목줄을 죄여오고 있음을 알라.

 

첫 싸움은 비록 사소한

상대일지라도 상대편은 온 힘을

다할 것이다.

사소하고 약해 보인다고

방심하지 말아라.

헛점을 끝까지 물고 늘어져

분명하게, 더는 대항하지 못하게

숨통을 끊고 널리 알리라.

 

득의양양하라.

정의란 이런 것이다를

드높여라.

 

그러면 그대의 칼은 힘을 얻고

부드러운 칼로도 맹수를 사냥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한동훈 나아가라.

물러서면 진다.

지면 죽는 것이다.

 

지혜를 가슴에 깊이 담고,

눈빛을 반짝여라.

 

한동훈, 너는 혼자가 아니다.

 

깨여있는 모든 국민들이 당신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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