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에 웨딩홀 이야기를 전해 드리고자 이렇게 왔습니다.
저에 행복한 미래의 시작을 알릴 웨딩홀을 정하기 위해 무수히도 발품을 팔았어요..
예식장을 고를 때 어떤 부분을 따져봐야 하는 것인지
다들 처음 준비하다보면 잘 모르잖아요~!!(여기에 저도 포함....)
그래서 행복꽁냥가 웨딩홀 선택하면서 알게 된 주의사항부터 함께 공유 할께요^^*
가장 중요한 것은
하객수, 웨딩홀 위치, 교통의 편의성이 있어요
저도 웨딩홀을 알아볼 때 위에 세 가지를 중심으로 해서 알아봤구요...
여기에 하나 더하자면
홀에서 제공되는 음식의 종류(대부분 요새는 뷔페이긴 하나 아닌 곳도 있음), 식애 비용, 추가되는 비용, 주차공간, 비용도 상담받으실 때 꼼꼼히 챙기신다면 좋겠죠^^*
자아~~ 이렇게 발품과 손품을 팔며 웨딩홀을 찾아 다녔던 저 행복꽁냥는 요..
여기를 계약했습니다.
이곳은 7호선 하계역 2번 출구에서 300m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당일 도보로 이동하셔도 되구요 셔틀버스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서울 온천이 있어서 이 지역분들은 그렇게 말씀하시면 잘 아시더라구요...
이 웨딩홀 건물은 6층~10층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8층은 아모리스홀, 10층은 그래든 홀이 있구요.
두 개의 예식홀은 인테리어 컨셉과 신부대길의 분위기가 모두 달라요~
각 홀은 200석 규모구요 연회장은 6층, 7층에 위치해 있답니다.
여기가 8층 아모리스 홀이예요.. 홀이 약간 채플예식느낌이였구요.. 전체적인 느낌이 저렇게 깔끔하답니다.
8층 폐백실 사진 입니다. 폐백실도 전체적으로 깔끔하더라구요... 제가 상담받으러 갔을 때에는
예식이 있던 날이여서요.. 저기 보시면 폐백음식 보이시죠?
미리 배달이 오면 이렇게 받았다가 세팅해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이곳은 10층 그랜드 홀입니다. 돔도 높고 무지 근사했어요. 여기 보자마자 저 완젼 입이 딱 벌어졌어요..
제가 꿈꾸던 느낌에 홀이라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어요....
신부 대기실에서 입장할 때 사용되는 계단도 찰칵~~!!
이곳에서 당일 예식에 주인공이 신부 입장을 해요...
조명이 비춰지고... 시선집중........사진찍으면서 살짝 내려와 봤는데.......
세상 어색하더라구요...
그래도 이날은 내가 주인공이니... 그 시선 즐겨야 겠지요^^
여기는 10층 그랜드홀에서 사용하는 폐백실이예요.. 깔끔하죠??
그리고 이곳은 당일 신랑신부 혼주분들을 위해 개인 락커룸이 마련되어 있어요^^
전에 저희 언니가 결혼했던 식장에서는 저 락커룸이 없어서 식 다 끝나고 돌아와 보니 소지품 잃어 버리고 ㅠ
옷 잃어 버리고 난리도 아니였거든요........
그래서 더 꼼꼼히 봤던 것 같습니다.
이곳 웨딩홀은 전체적으로 직원분들의 친절도가 최고였어요~!!! 일 처리도 꼼꼼하셨구요.
식장 동선 좋았고 직원 친절도 최고 였습니다.
그래서 저 행복꽁냥은 여기로 도장 쾅쾅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