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박람회에서는 드레스와 메이크업샵 위주로 봤답니다
드레스샵을 고르기전에 레이스/비즈/심플한것/화려한것 미리 알아오면 편하다고 하셔서
몇군데 써치해보고 갔었네요^^
전 요런것도 화려하다고 생각해서요
물론 더더 화려하고 이쁜것도 많아요~!
드레스는 입어봐야지 알수 있는거 같아요^^
세번쨰 박람회는
그동안 봐왔던 스드메 화보집을 다시보고 그중에 나와 어울리는 곳이나 프로모션있는곳으로
알려달라고 하셨어요.. 그치만 다른곳으로 자꾸 강매하셨고 안한다고 하니깐 표정이 싹 바뀌시더라구요
이래서 플래너와의 느낌이 중요하구나 생각들었어요
내가하는 결혼인데 왜 본인위주로 돌아갈까? 싶었거든요
네번째 박람회는 여긴 경력이 하~나도 없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뭘 물어보면 자꾸 다른곳가서 물어보고 오고....
딱딱 찝어내는 무언가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 박람회 가기 전
1. 동행과 비동행을 먼저 골랐어요
비동행이 아무래도 금액적인면도 더 저렴하고
동행은 계속 같이 다니는게 전 부담스럽더라구요
2. 검색하고 다른 커뮤니티에 물어보면서
비동행업체/플래너 추천을 받고 연락하고 무언가를 부탁했을때
최대한 빠르게 친절하게 연락오는곳에서 상담을 먼저 받고 계약했습니다
처음엔 박람회에서 절대 계약안해야지 했지만
요즘은 박람회를 한달에 한번씩은 여는거 같더라구요
사무실 상담의 장점은->조용한 공간에서 상담받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구요
박람회의 장점은->드레스 무료피팅이나 메이크업 시연등의 이벤트가 많아서 좋은거 같아요
원하시는곳을 선택하신 후에 여러군데 비교견적을 받고
괜찮은 업체인거 같으시면 진행하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계약하실때도 계약서 꼼꼼하게 잘 따져보시구
혹시 취소환불이 가능한지 잘 보시구
가계약 동안에는 확신이 들지않는 한 서비스 등 진행은 안하시는게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