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끝나고 부랴부랴 로제쥬얼리로 예물을 보러갔어요 8시 까지인데
7시반에 들어가서 ㅠㅠ 쭈뼛쭈뼛 상담 되냐고 여쭤봤는데 흔퀘히 가능하다고 하시면서
오히려 오시느라 힘들지 않으셧냐고 하면서 시원한 음료수 주시는데 너무 죄송하기도 하면서 감사하더라구요 ㅋㅋ
제가 악세사리를 잘 안하다보니 어떤 디자인을 해야할지 사실 감도 못잡고 있었는데 예랑이도 마찬가지구요 ㅎ
딱 하고싶은건 없었는데 부장님이 추천해주시는걸로 쏙쏙 잘골라서 했어요 ㅎㅎ
골라주시는게 너무 저희스타일에도 잘맞고
또 잘 어울리는거 같아서 믿고 진행하게 됬답니당 ㅎㅎ 다이아는 반지에 5부를 넣었구 목걸이 메달에는 3부를 넣구
커플링 두개다 3부씩 넣어서 금액이 좀 나왔지만 어차피 다 저희 재산이라고 생각하고 하게됬어요 ~~
믿고하는 로제쥬얼리!! 라고 생각들정도로 잘해주셔서 다음에 어머님들꺼 할때 또한번 방문하려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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