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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맘을 아는 캐논 700D 개봉기♥

작성자언제나방긋|작성시간14.04.11|조회수306 목록 댓글 2

 

 

 

택배가 도착한다는 말을 들은 순간부터 제 가슴을 두근두근, 쿠크쿠크 뛰게 만들었던 캐논 700D

니콘부터 펜탁스, 올림푸스, 캐논 현재의 소니까지 웬만한 카메라 회사의 제품을 써보았지만,

역시 뭐니뭐니해도 여자 유저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은 캐논인 것 같아요.

색감이 아주 그냥 막.


 

 

엄청난 뽁뽁이에 둘러져 있던 것을 슥슥 벗겨내니 정품 스티커가 살포시 붙어 있는 상자!

캐논 700D는 보급기라 DSLR카메라 초보분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이번에는 터치 스크린으로 나와서 더 사용하기 편리할 것 같아요.

 

 

 

 

 

 

 

 

 

 

 

 

 

 

 

 

 

 

 

상자를 여니 부록이라고 상자 위에 써있었던 책자가 보이네요.

아이코야, 아가. 귀엽구나.

 

 

 

 

 

 

 

 

 

 

 

제품 보증서와 빠른 참조 가이드, 제품소개서 및 각종 CD.

부록으로 들어간 책자까지 이것저것 많네요.

부록으로 온 책자는 은근히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제가 플래시 쓰는게 미흡해서*_*

그런데 저걸 다 읽고 있노라니 외장 플래시를 사야만 할 것 같아...

오빠가 안된다고 엄포를 놨지만... 음... 음...

 

 

 

 

 

 

 

 

 

 

 


 

 

 

 

 

 

 

 

 

 

 

 

캐논 700D의 구성품들이 짠!

본체와 18-55mm 렌즈, 배터리와 충전기, 스트랩과 usb연결 잭이 함께 들어 있어요.

 

 

 

 

 

 

 

 

 

 

 

 

 

 

 

 

 

 

 

 

 

 

 

 

 

 

캐논 700D를 보자마자 바로 감탄을 했던 부분이 굉장히 가벼워요!

크기는 다른 DSLR카메라와 비슷하거나 조금 작은 정도. 요새 DSLR들이 워낙 작게 나와서.

크기는 갤럭시노트2 보다 작아요.

그런데 가볍기까지하니 여자들이 들고다니기에 딱-! 좋은 카메라가 되겠습니다.

 

 

엄마께서는 제가 가지고 있는 DSLR이 무거워서 간혹 덜덜 손을 떨어 사진이 흔들리고는 하는데,

이거는 딱 들어보시더니 가붓해서 좋다고 그러시네요.

18-55 표준렌즈도 가벼워서 카메라에 렌즈를 물려 놔도 가벼워요. 오오.

 

 

 

 

 

 

 

 

 

 

 

 

 

 

 

 

 

 

 

 

 

 


 

메뉴 조작은 다른 카메라와 비슷하지만, 셔터를 누르는 부분이 편하다는 거:)

 

 

 

 

 

 

 

 

 


 

 

 

 

 

 

 

 

 

 

 


 

LCD 화면은 요리조리 잘 돌아가서 셀카도 자유롭게 찍을 수 있어요.

여자들을 위한 카메라라는 생각이 불쑥불쑥.

 

 

화면은 터치로 조작이 가능해요.

 

아무래도 초보자는 반셔터를 누르고 찍는 것 자체도 아직 능숙하지 않아서,

화면 터치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점만 잘 이용하면 좋은 사진들을 많이 건질 것 같아요.

움직이는 피사체도 금방 잡아내더라구요. 굿.

 

이 역시, 저희 엄마께서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셨다지요.

 

 

 

 

 

 

 

 

 

 

 


 

 

 

 

 

 

 

 

 

 

 

 

엄청 엄청 가벼운 렌즈.

너 좋으다.

 

 

 

 

 

 

 

 

 

 

 

 

 

 

 

 

 

 

 

 

 

 

 

렌즈를 물려봤어요.

요렇게 들어도 가벼워요.

 

 

 

 

 

 

 

 

 

 


 

 

 

 

 

 

 

 

 

 

 

 

 

 

손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로 그립감도 굿.

사이즈가 작으면 그립감이 안 좋은 경우가 더러 있거든요.

남자분들한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여자인 제 손에는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딱 좋았습니다.

 

 

 

 

 

 

 

 

 

 

 

 

 

 

 

 

 

 

 

 

 

 

 

 

 

카드를 아직 안 넣었더니^_^; 으햐햐.

화면도 선명하게 잘 나오네요.

 

 

 

 

 

 

 

 

 

 

 

 

 

 

 

 

 

 

 

 

 

 

 

 

 

 

 

잘 지내 보자구:)

처음 본 순간부터 마음에 쏘옥- 든 캐논 EOS 700D.

 

 

 

 

 

 

 

 

 

 

 

 

 

 

 

 

 

 

 

 

 

 

그럼 촬영한 사진도 보실까요?

 

 

색감이 정말 아련아련 돋아요.

여자들이 딱 좋아할만한 색감.

은은하면서도 부드러운 색감이 감성적인 느낌을 더 부추겨 주는 것 같아요.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소니의 경우 굉장히 쨍-하게 나오는데, 캐논은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라 굿.

 

 

 

 

 

 

 

 


 

 

 

 

 

 

 

 

 

 

 

 

플래쉬를 터트려서 찍어도 부담스럽지 않아요*_*

 

 

 

 

 

 

 

 

 

 

 

 

음식 사진도 맛깔나게 잘 나오구요*_* 으햐.

엄마께서 뚝딱뚝딱 만들어 주신 비빔국수와 주먹밥!

찬밥 해치우기에 완전 좋아요.

 

 

 

 

 

 

 

 

 

 

 

 

 

 

 

 

 

 

 

 

 

그리고 대망의 셀카!

아침에 늦잠 자서 부랴부랴 나오느라 화장도 못해서 꼬질꼬질 했는데...

사진으로는 뽀송뽀송하게 나왔어요. 꺄.

 

피부를 화사하게 잡아주는 것이 셀카 찍기에 최적화 된 DSLR카메라 같아요.

게다가 LCD도 돌아가니 상태를 확인하면서 찍기에 더없이 좋네요.

 

 

앞으로 캐논 700D와 함께하면서 좋은 사진 데리고 오겠슴둥*_*

 

 

블로그 햇님달님이야기(kiwea2.blog.me)에서 더 많은 이야기 볼 수 있어요!

 

 

본 포스팅은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의 후원을 받아, EOS 700D 체험단 활동 중에 작성된 컨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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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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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노랑이조앙 | 작성시간 14.04.11 우와~~~~ 700D매력적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언제나방긋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4.13 정말정말 매력적이에요*_* 으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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