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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본오스티엄 시식 후기!

작성자언제나방긋|작성시간14.04.13|조회수451 목록 댓글 2

 

 

 

 

 

 

 

 

드디어 저희가 결혼을 올리는 하우스 본 오스티엄에서 음식 시식을 하는 날!

웨딩홀을 저희끼리 고르고 결정했던지라 상견례 보다 이 날이 더 두근두근하더라구요.

저희는 웨딩홀 예쁜 것보다도 밥 맛있는걸 신경썼거든요.

 

 

 

 

상에 미리 준비되어 있는 음식들이에요.

과일과 전은 랩으로 싸여져 있어서 벗기고 먹으면 되어요.

테이블보도 깔끔하고, 음식들이 담긴 모습도 깔끔해서 일단 합격점.

 

아! 연회장 안에 음식냄새가 심하게 안나요.

거의 안나는 편.

그래서 더 쾌적한 느낌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었어요.

어느 곳은 연회장 입구에서부터 음식 냄새가 진동을 해서 들어가기 싫을 때도 있거든요^^;

제가 냄새에 민감해서 그런지도.

 

 

 

 

 

 

 

 

 

 

 

 

 

 

 

 

 

 

 

 

기본적으로 세팅되어 있는 음료.

음료와 음식들은 밥과 갈비탕을 포함해서 모두 리필 가능해요!

하지만 떡갈비는 제외.

 

 

 

 

 

 

 

 

 

 

 

 

 

 

 

 

 

 

 

 

 

 

 

 

정말 맛있게 먹었던 육회.

얼어 있는 상태이긴한데, 적당히 풀면 사르르 언 것이 사라져요.

양념이 참 맛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배도 싱싱.

 

 

 

 

 

 

 

 

 

 

 

 

 

 

 

 

 

 

 

 

떡과 약과는 미리 준비 되어 있는데, 하나하나 따로 포장이 되어 있어요.

챙겨서 커피 혹은 음료와 함께 외부 테이블에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런 떡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제 입에도 맞더라구요. 굿.

후식 음료도 레몬아이스티, 커피, 석류가 있어서 커피를 안 즐기시는 분들도 골라서 드실 수 있어요.

 

 

부모님들이 시식하고 나신 후에 굉장히 만족하셔서 가슴을 쓸어 내렸어요.

모든 하객분들의 입맛을 맞출 순 없겠지만, 그래도 맛나게 드시고 가셨으면 하는 바람!

 

 

 

 

 

 

 

 

 

 

 

 

 

 

 

 

 

 

하우스 본 오스티엄 연회장은 넓고, 식탁간의 간격도 적당해서 쾌적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부페가 아니라 동선이 꼬이는 일이 없다는 거!

게다가 예식을 볼 수 있는 빔도 두 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보면서 먹을 수 있어요:)

일단, 장소에 대해서는 합격점을 받았지요. 흐흐.

 

사실 하우스 본 오스티엄 건물 자체는 예쁜편이 아니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살짜쿵 실망을 하신 것 같았지만,

식사를 하시고 나서는 괜찮다고 하셨다지요.

 

 

 

 

 

 

 

 

 

 

 

 

 

 

 

 

 

 

 

 

 

정말 맛있게 먹었던 육회.

얼어 있는 상태이긴한데, 적당히 풀면 사르르 언 것이 사라져요.

양념이 참 맛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배도 싱싱.

 

 

 

 

 

 

 

 

 

 

 

 

 

 

 

 

 

 

 

 

 

 

 

 

신선로와 북어포(?) 같은 것도 나와요.

신선로는 해물로 이루어져 있구요. 버섯과 해물이 듬뿍듬뿍 들어 있어요.

북어포 양념 같은 것도 질기지 않고, 양념이 간간하니 맛났어요.

 

특히, 신선로는 따뜻하라고 가운데 구멍으로 불을 붙여주지요:)

 

 

 

 

 

 

 

 

 

 

 

 

 

 


 

 

 

 

 

 

 

 

 

 

 

 

밥과 갈비탕!

갈비탕이 양이 꽤 많아요. 당면도 들어 있고 실하답니다.

갈비도 큼직하게 여러개 들어 있어요.

옆에 후추랑 소금도 준비되어 있어서 입맛에 맞게 뿌려서 먹을 수 있어요.

 

밥은 일반 공기밥이 아니라 은행과 대추, 콩 등이 들어가 있어요.

밥도 날아다니는 밥이 아니라 쫀득쫀득.

 

 

 

 

 

 

 

 

 

 

 

 

 

 

 

 

 

 

 

 

샐러드도 소스가 흑임자(?) 같은 느낌으로 고소해요.

채소도 모두 싱싱하구요.

 

 

 

 

 

 

 

 

 

 

 

 

 

 

 

 

 

 

 

 

전은 미리 만들어 놨던지라 식어 있던게 아쉽긴하지만,

단체로 만들면 어쩔 수 없겠지요^^;

전도 간간하니 괜찮았어요.

 

 

 

 

 

 

 

 

 

 

 

 

하우스 본 오스티엄의 음식은 전체적으로 간간하고, 대중적인 맛이라 괜찮았어요.

부디 하객분들도 그리 느끼길 바라며*_*

 

 

 

*햇님달님이야기(kiwea2.blog.me)에서도 볼 수 있어요!

본 포스팅은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의 후원을 받아, EOS 700D 체험단 활동 중에 작성된 컨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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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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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민댕이217 | 작성시간 14.04.13 어머 저도 6월 여기서합늬다 ...안그래도 아직 시식전이라 궁금했는데~~~ 빨리먹어보구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언제나방긋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4.13 꺄♥ 저희보다 먼저하시네요!^^ 전체적으로 무난무난하니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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